아토피 화장품 예민함을 잠재워줘요

아토피 화장품

 

 

저는 옛날부터 피부가 예민한 편이었어요.

사실 피부만 그런게 아니라 성격도 몸도 모든게

예민한 편이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워낙 소심하고 걱정도 많으니까 모든게 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구요.

좋은점도 있었고 나쁜점도 있었고.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씩 고쳐나가고 또

개선해나가면서 살아왔는데 피부 만큼은

제 마음대로 쉽게 되질 않더라구요.

당연히 마음먹은대로만 될 수는 없겠지만요.

 

 

 

 

저는 아토피로 고생을 꽤 했어요.

예민해서 트러블도 자주 올라오는데 아토피까지

함께 오니까 여름은 덥고 습해서 힘들고

겨울은 춥고 건조해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성격이 더 예민했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래도 평생 이대로 살 순 없었고, 제가 고쳐

나갈 마음을 먹을수록 주변에서도 저를 위해

도움을 주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것부터

해서 선물도 주고 조언도 해주고 하는 주변의

좋은 사람들 덕분에 지금은 모든게 정말

많이 무던해져서, 마음이 정말 편안하더라구요.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변화를 주어서인지

아토피도나 트러블도 굉장히 많이 좋아졌구요.

그래서 저처럼 고생하는 분들에게 오늘

아토피 화장품을 하나 알려드리려구요.

 

 

 

 

제가 사용한 아토피 화장품은 주변의 고마운

친구가 선물해준 닥터505 아토클이었어요.

워낙 순하고 자극이 없는데 고보습 제품이라

악건성은 물론 아토피 피부도 많이들 사용한다고

하면서 보습이 제일 중요하니 약이나 병원보다

보습제를 이걸 한번 써봐라, 하면서

툭 던지듯이 선물을 주었던 내친구 고마워.

아무튼 아토클은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의

유해성분 없는 화장품이라 아토피는 물론

신생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아토피 화장품 이라서 저 역시 안심하고

친구에게 고마워 하며 바르기 시작했는데요.

꾸준히 한 3개월 바르니까 10년 넘게 저를

괴롭히던 아토피가 점점 저를 놓아주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토너는 EWG 그린등급 성분들로만

만들어진 피부에 순한 제품으로 특허성분인

BSASM(병풍, 호장근, 황금, 감초, 녹차, 로즈마리잎,

캐모마일추출물)이 피부보습은 물론 진정과

문제성, 민감성 피부 완화를 도와준다고 해요.

확실히 발랐을때 촉촉하고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약간 점성이 있는 겔타입이라서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도 금방 되는 편이에요.

제가 예민한 피부로 살다보니 이런류의

토너를 많이 사용해봤는데 간혹 미끌거리거나

찐득임이 남는 토너들이 있었는데

아토클 토너는 전혀 그렇지 않아서

예민한 아토피 화장품으로 제격이더라구요.

 

 

 

 

아토클 로션 역시 기본적인 베이스나 성분은

토너와 비슷한데 조금 다른 점이라면

바디 겸용이라는 점이에요. 예전부터 알기로는

몸이랑 얼굴은 피부 두께나 뭐나 다 달라서

각각 알맞는 제품을 따로 써줘야하는줄로만

알았는데 닥터505 아토클 로션을 쓰면서 그런

편견이 깨졌어요. 제형이나 페이스용, 바디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품의 성분이나 효과가

가장 중요한 거더라구요.

 

 

 

 

아토피 화장품이자 고보습 제품 답게

로션도 굉장히 촉촉해보이고 가벼운듯한

제형이에요. 하지만 피부장벽 강화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어서 너무 가벼워 금방 건조해지거나

하지 않는게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용량도 넉넉해서 수시로 몸에 덧발라주기도

좋았고 뭘 발랐다는 잔여감이 남지 않아서

저한테는 가장 잘 맞는 아토피 화장품이었어요.

천연 컨디셔닝 효과와 피부 보호 및

보습력을 유지해주는 진탄검, 카보머 등이

들어있어서 수분증발은 막고 영양은

피부에 꼭 가두어 건강하게 해준답니다.

 

 

 

 

아토클 크림은 페이스용인데 저는 특히 심하게

가렵거나 하얗게 일어나는 부위는 몸에도

가끔씩 덧발라 주면서 사용했어요.

바디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하면 너무 무겁고

답답한데 아무래도 아토피 때문에 매우

건조하기 때문에 로션으로 부족한 보습을

크림으로 채워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뭐 그렇다고 로션이 너무 건조해서 그런건

아니었고 단지 제가 더 촉촉하기를 원해서

발라준거였지만요. 덧발라도 불편한 느낌이

없어서 매우 좋았네요.

 

 

 

 

크림은 로션보다 조금 더 투명해요.

그만큼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발리구요.

피부장벽 강화와 악건성, 민감성 피부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엔피나 민감성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판테놀 등이

들어있어서 얼굴은 물론 아토피가 심한 부위에

발랐을때도 좋았던 아토피 화장품이에요.

 

 

 

 

사용 사진은 얼굴로 준비했어요.

3가지를 다 발라도 번들거린다거나 하지 않고

수분광이 올라오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줘요.

로션같은 경우는 바디겸용일 뿐이지 얼굴에 발라도

충분히 괜찮아서 한겨울처럼 많이 건조할때는

얼굴에 로션도 다 발라주고 있고 여름에는

로션을 생략해도 건조하거나 붉게 트는게

없어서 아토피 완화에 굉장히 좋았답니다.

 

 

 

 

아토피 화장품 닥터505 아토클을 오늘

한번 소개해드렸는데요. 친구의 선물로

사용했다가 이제는 제가 주변에 추천하거나

선물하거나 하면서 꾸준히 쓰고 있어요.

특히 접히는 부위에 늘 붉게 상처가 있었는데

아토클을 사용하면서 그런게 없어져서

밤새 긁다가 잠못이룰 날이 없어서

예민함이 더 줄어들지 않았을까도 생각돼요.

아토피 때문에, 건조함 때문에 힘든 날을

보내고 계시다면 아토피 화장품

닥터505 아토클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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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l/eeo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