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탁없이 촉촉한 무기 자외선차단제 있다? 없다?

자외선차단제

 

아직도 자외선차단제는 물놀이 할때만, 한여름에 야외활동 할때만 바르시나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은 창문도 뚫고 들어와 실내에서도 영향을

끼치고, 햇빛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자외선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는

1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발라주는게 올바른 피부관리 방법 중 하나에요.

 

 

 

 

 

실제로 동안피부 소유자의 동안비법 중 하나가 집에서도 자외선차단제 바르기일

정도로, 자외선은 우리 피부를 노화시키고 파괴시키는 주범이기 때문에 제대로

막아주어야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요. 일단 자외선 C는 대부분이 오존층에서

흡수되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환경 파괴로 오존층 역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미래에는 자외선 C까지 신경써야 할 수 있어요..

 

 

 

 

 

아무튼, 자외선 A,B,C 중에서 파장이 가장 긴 자외선 A는 자동차 유리나

건물 창문 등을 쉽게 통과하고 피부 깊숙이 침투해 노화를 유발한다고 하구요.

비교적 파장이 짧은 자외선 B는 실내에는 들어올 수 없지만 피부 기저층 또는

진피 상부까지 도달해 홍반을 일으키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등의 일광화상을

유발한다고 해요. 물론, 자외선 B는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D를 만드는 역할도

겸하고 있지만 자외선차단제 없이 장시간 노출되면 해로울 수 밖에 없어요.

하루 20분 정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햇빛을 쬐어 주는게 좋다고 해요.

 

 

 

 

 

그렇다면 자외선차단제는 어떤걸 발라야 좋을까요? 자외선도 3가지나 되는데

자외선차단제도 3가지나 됩니다. 크게 유기자차, 무기자차, 혼합자차 이렇게요.

이 세가지의 차이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유기자차는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이고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차단제, 혼합자차는 두가지를 합친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조금 쉽죠? 이런 유형들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어요.

 

 

 

 

 

유기자차는 발림성이 좋고 피부를 들뜨게하는 백탁현상이 거의 없는 대신

피부 속에 자외선을 흡수시켜 열로써 배출하기 때문에 자극이 될 수 있고

무기자차는 발림성이 뻑뻑하고 피부를 허옇게 만든느 백탁현상이 흔한 대신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 자체를 튕겨내주어서 자극이 덜하다는 것이죠.

혼합자차는 이 둘을 적절히 합쳐서 자극을 줄이고 백탁현상도 줄인 것인데

이런 혼합자차보다 안전하고, 백탁현상 없이 부드러워서 사용하기 좋은

자외선차단제를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인데요. 일단 무기자외선차단제에요.

그런데 무기자차의 뻑뻑한 발림성이나 허연 백탁현상을 전부 개선하여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백탁현상 없는 무기 자외선차단제라고 하는데요.

자차지수 역시 SPF50+ / PA++++ 로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극 없이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는 선크림인데요.

 

 

 

 

 

일단 닥터505 브랜드의 제품 자체가 파라벤계 방부제 같은 유해성분은

넣지 않고 식물성 성분이나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대체 성분들로만

만든 착한 화장품이구요. 그 중 에이플러스 라인은 본래 여드름, 민감성 라인이라

오발리신이라는 특허성분을 메인으로 하여 문제성 피부 개선과 피부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입니다. 그리고 선크림임에도 주름개선, 미백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무려 3중 기능성을 자랑하는 제품인데요. 공인임상기관을 통해

피부 일차 자극 무자극성 인증을 받은, 저자극 무기 자외선차단제에요.

 

 

 

 

 

그래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논나노 무기 자외선차단제라서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튕겨내주고, 민감성 피부를

위한 특허성분 오발리신 함유 및 피부 알러젠 성분 무첨가로 어린아이나

남성분들까지 누구나 사용하기에 안심되는 제품이에요.

 

 

 

 

 

페이스, 바디 구분없이 사용 가능한 자외선차단제지만, 용량은 50ml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서 바디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살짝 적은 감은 있어요.

하지만 소량으로도 잘 발리고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특히 유아선크림으로써는 적당한듯 싶구요. 패키지 역시 깔끔하고 부드럽게

양조절이 가능한 용기라서 사용할때의 편리함도 갖춘 듯 해요.

 

 

 

 

 

앞서 말씀드린 성분 외에도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은 피지 조절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잎수, 피부 자생력 및 민감성 피부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항산화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피부 보습 및 피부톤 관리에 도움을 주는 황금추출물과

육계나무껍질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선크림으로 피부 관리까지 해줄 수

있는 똑똑한 자외선차단제라고 볼 수 있구요. 논나노 자외선차단 시스템으로

자외선차단성분의 흡수는 최소화하고 민감성피부를 위한 유효성분은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끔 했다고해요.

 

 

 

 

 

그럼 진짜 사용감은 어떨까요? 손등에 먼저 한번 발라봤는데요.

어느 걸그룹 멤버가 로션바르는것 같다고 표현한 적이 있는 자외선차단제인데

실제로 제형이나 발림성이나 마무리감이나 전부 선크림이라기 보다는

정말 로션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자외선차단제에요. 정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고, 백탁현상은 전혀 없이 살짝 톤업? 수분광?이 나는 느낌으로 마무리된답니다.

 

 

 

 

 

얼굴에도 한번 발라봤는데요. 짜잔. 살짝 안색만 밝아졋을뿐 나 뭐 발랐어~

하는 느낌이 없죠? 때문에 실내나 집에서 발라주기도 편안한 자외선차단제이고

화장 전 또는 가벼운 외출 전 선크림 하나만 바르고 나가기에도 편하더라구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만 바르고 컬러립밤 하나 발라주면 외출 준비 끝!

요즘같은때 마스크에 뭍어남도 없고, 피부결을 방해하지 않는 제형이라 너무 좋았어요.

 

거친 피부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시거나 민감성 피부로 아무거나 바르긴 힘드시거나

백탁 없이 자연스러운,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데일리 자외선차단제를 찾고 계시다면

피부를 괴롭히는 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는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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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l/M9Y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