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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야기
임산부화장품으로도 손색없는 고보습 화장품 본문
임산부화장품
임신은 축복이지만, 그만큼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저희 언니가 결혼한지 2년만에 드디어 임신을 했는데
입덧이 심하지는 않지만 먹는것도 힘들고 점점 몸도 무거운데
피부도 건조해지는거 같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다고
스트레스를 좀 받는거 같더라구요. 같이 살지는 않지만 나름
돈독한 자매사이인지라 저 역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언니의 기분전환을 위해 뭘 해줄지 고민하다가..
시국이 시국인지라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기도 그렇고, 언니 몸도
무거운데 오라가라 하거나 집에서 시켜먹기도 좀 그래서..
고심 끝에 임산부화장품을 선물하게 되었어요.
제가 선물한 임산부화장품은 닥터505에서 나온 아토클 솔루션인데요.
아예 임산부용으로 나온 제품도 많지만, 저는 제가 직접 쓰고있어서
더 믿을 수 있는 요 닥터505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방송에서
이지혜님이 임산부로션으로 소개한적도 있는 브랜드기도 하구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라 워낙에 순하고 촉촉하기로
유명한 제품이라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도 딱 알맞은 화장품이거든요.
언니한테는 임산부화장품으로 크림이랑 바디워시까지 3종을 선물했지만,
오늘 리뷰에서는 제가 사용중인 토너와 로션을 보여드릴게요.
일단 닥터505 아토클 자체가 전성분이 화장품 성분 안정성 평가에서
1~2등급을 받은 성분으로만 만들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구요.
BSASM이라는 특허원료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고보습 라인이에요. 그래서 임산부화장품 뿐 아니라
극건조한 성인이나 유아, 연약한 피부 등 순한 보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착한 화장품이에요.
보습 라인이라서 그런지 토너는 약간 물토너와 콧물토너의
중간 같은 느낌이에요. 완전 묽지는 않지만 점성이 많진 않더라구요.
줄줄 흐르지 않지만 펴바르면 거의 물처럼 발려서 약간 신기한?
느낌이구요. 그런데 바르고 나면 금방 스며들면서 촉촉하게
속에 수분이 차오르는게 느껴지는 타입이에요.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스킨팩으로 사용해도 좋고, 그냥 톡톡 발라주어도 촉촉하답니다.
얼굴에 발라보면 수분광이 촤르르 올라오면서 안색이
맑아지는 느낌의 토너에요. 표피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영양은 꽉 잡아주는 BSASM과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의 성분이 피부 장벽 보습 강화 솔루션을 적용하여 충분한 수분
공급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화장품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 때문에 피부가 많이 푸석해진다고들
하던데, 저도 좋았지만 언니도 확실히 건조하고 땡기는게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강력한 천연 보습제이자 피부 보호 및 탄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과
피부 진정 및 콜라겐 생성,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촉촉함이 남다른 임산부화장품이구요. 말씀드렸다시피
극건조한 피부에도 좋아서 페이스용이라고 쓰여 있지만 몸에도 발라도
되고 활용도나 보습력은 높여주고 자극은 줄여준 아토클 솔루션 토너에요.
다음은, 아예 바디겸용으로 나와서 활용도가 더 높은
닥터505 아토클 로션인데요. 임산부화장품으로 가장 추천드릴만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는게 얼굴이든 몸이든 건조할때 쓱쓱 발라주기
좋은 로션이라서 임산부가 사용하기에도 좋고 아이들이 사용해도 좋아요.
임신때부터 쭉 사용하다가, 나중에 태어난 아이에게 써도 좋겠죠?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의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들로만 만들어진 임산부화장품이거든요.
특허 원료인 BSASM의 7가지 성분인 병풀, 황금, 호장근,
감초, 녹차, 로즈마리잎, 마트리카리아 추출물이 피부 보습은 물론이고
진정과 피지조절, 자극 완화, 수분증발 차단 및 문제성 피부 관리,
피부톤 개선, 활력, 생기, 재생, 탄력 등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어
건조한 피부 뿐 아니라 누구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사용하실 수 있구요.
남자분들도 화장실에 두고 얼굴이랑 몸에 쓱슥 한번만 발라주면 되니까
저희 아빠도 은근히 요새 요걸 바르고 다니시더라구요.
제형 자체도 굉장히 촉촉한 편이에요. 수분크림 같은 느낌?
그렇지만 너무 수분만 있어서 금방 날아가는 타입은 아니라서
바른 뒤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구요. 흡수되고 나서 끈적임이나 찝찝함
없이 산뜻한 보습감이 오랜시간 유지되는 타입의 고보습 로션이에요.
언니가 며칠 써보니까 이걸 바르면 배도 덜 땡기는거 같고 특히 손, 발의
건조함이 심해졌었는데 바디워시랑 같이 사용하니까 많이 좋아졌다고해요.
바디워시는 올인원이기도 해서 임산부화장품으로 두가지만 선물해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안심하고 쓸 수 잇을거 같아요.
저는 바디로션으로 화장실에 하나, 제 방에 하나 이렇게
두개를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로션 하나만 발라도
충분하기는 하지만 토너도 발라야하고 가끔 팩을 하거나 하면
매번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어차피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는
제품이라서 두개씩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얼굴에 발라주면 역시
촉촉하니 수분이 꽉 차서 안색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구요. 바디 겸용이라해서
번들거리거나 무겁지 않고 산뜻해서 정말 사용하기가 편리해요.
역시 피부 진정 및 콜라겐 생성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과
천연 컨디셔닝 및 피부 보호와 보습력 유지에 좋은 진탄검, 카보머,
BSASM 등을 함유한 임산부화장품 아토클 로션이구요.
유해성분 없는 EWG 그린등급으로 저자극 고보습을 갖춘 제품이라
유아부터 성인, 임산부, 연약한 피부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착하고 활용도 높은 화장품인것 같아서 오늘 이렇게 추천드리게 되었어요.
건조함을 해소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임산부화장품 찾고 계신분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쓸 보습제를 찾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닥터505에서 아토클 솔루션을 만나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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