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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수분크림 드디어 정착했어요

브로뷰티 2020. 10. 20. 10:37

수분크림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정말 쌀쌀한거같아요. 퇴근길에 손이 시렵더라구요.

이맘때쯤이면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건조함이 피부나 코끝으로 느껴지는데요.

왠지 목이 칼칼한것도 같고, 콧물이 나는것도 같고. 아침 저녁으로 푸석한

얼굴을 보면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저는 워낙에 건성이라 한여름에도

수분크림은 필수인데, 잘 쓰던 제품이 올해들어 왠지 안맞는거에요.

컨디션이 나쁜가해서 다 쓸때까진 참아봤는데 똑같더라구요..

원래도 유목민이다가 정착해서 쓸 수 있겠다 싶었는데 바르다보니

일시적인거였구나 싶어서 다른 수분크림을 찾아야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매한 닥터505 아토클 크림인데요.

수분크림을 워낙 이것저것 많이 써봐서 유명템도 써봤지만, 저한텐

딱히 잘 맞는다는 느낌이 없고 금방 날아가거나 영양감이 부족해서

꾸준히 쓰기엔 좀 그랬는데 아토클 크림은 수분크림으로써의 기능도

잘 해주면서 피부관리에도 도움을 주는것 같아서 두통째 구매했답니다.

 

 

 

원래 그전까지 수분크림을 고를땐 제일 유명하거나, 판매량이

높거나 이런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증된 제품을 쓰려고

했었는데 사람마다 피부가 다 다르다보니까 저한테는 그저그런

경우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브랜드의 인지도보다는

성분에 신경을 써서 골랐는데, 그렇다고 너무 모르는 브랜드는

조금 불안해서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 있는 요 아토클을 골라봤는데요.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은 연예인 이지혜님이 임신중일때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소개된 적이 있어서 은근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있는 수분크림이더라구요.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이루어진

피부에 순한 제품으로,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있어서

보습은 물론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 피지조절, 수분증발 차단 등

다양한 피부도움을 주는 촉촉한 고보습 라인인데요. 워낙 순하고

촉촉해서 신생아는 물론 임산부나 악건성, 피부가 연약한 성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용량은 80g 이구요. 기존에는 더 작은 용량이었는데 어느정도

인기가 올라가고 대용량을 원하는 고객들 때문인지 리뉴얼된 것

같더라구요. 아주 대용량은 아니지만 적당한것 같구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과대포장 없는 용기이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전용 스푼이 내장되어 있어요.

스푼을 주는 수분크림은 많지만, 이렇게 용기 안에 쏙 넣어서 보관이나

사용이 편리한 제품은 또 처음이더라구요. 제품 설명을 찾아볼때 요

용기 디자인이 굉장히 센스있다고 생각해서 고른것도 없잖아 있는데요.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썼다는건, 굉장히 공들여 만들었을거 같아서요.

실제로 아이를 둔 아빠들이 아이에게 바른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해요.

 

 

 

스푼이 내장되어있는 캡을 열어보면 탱글한 젤리같은 수분크림이 나와요.

투명하진 않은데 투명한 느낌? 약간 푸딩 같기도 하고 보습 뿐 아니라

피부 탄력도 높아질것 같은 느낌이구요. 제가 여름부터 사용을 했는데

여름에 쓰면 왠지 쿨링감도 있는거같아서 손이 더 잘가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분크림을 손등에 덜어보면 요런 느낌이에요. 뭉쳐져있을땐 불투명하지만,

펴지면 투명한 느낌으로 촉촉함이 느껴지는 제형이구요. 얼굴 뿐 아니라

몸 건조한곳에 발라주어도 된다고 하고요. 아토클만의 피부장벽 보습 강화

솔루션을 적용해서 피부 속 보습 뿐 아니라 피부장벽 자체를 튼튼하게

해주어서 맑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요즘 야근이 맞아서 피곤함 때문인지 세안 후 왠지 푸석해보이는

얼굴에 수분크림을 한번 발라볼건데요. 저는 이번에 재구매할때 토너와 로션도

아토클라인으로 함께 구매를 해서 토너 후 크림을 바를건데 오늘 리뷰에서는

크림만 소개하고 있어요. 토너도 굉장히 촉촉한 타입이고, 로션은 바디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고 아직은 바디로션으로 쓰고 있는데 조만간

날씨가 더 춥고 건조해지면 얼굴 기초에도 추가해줄 예정이에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토너 후 크림을 발라주는데요. 적당량 콕콕 찍어 올려두어도

흘러내리지 않는 탱탱한 수분크림이라서 사용할때도 편하더라구요.

찐득이거나 하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데요.

BSASM 뿐 아니라 피부진정 및 콜라겐 생성과 수분공급에 좋은

베타-글루칸과 민감성 피부의 장벽 강화 및 피부 재생 효과가

있다는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수분 뿐 아니라 영양과 탄력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똑똑한 수분크림이라서 저는 다른 기능성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요즘엔 아토클 라인으로만 관리하고 있어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투명하고 촉촉하게 변해가는 피부!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부가 왠지 탄력있어 보이죠?

수분광이 올라오면서 피부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주어서 마무리로

발라주면 오래도록 촉촉하면서 자극받지 않는 피부가 되는것 같아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조해질 일만 남은 10월, 수분크림 유목민 분들이라면 제가

정착한 닥터505 아토클 크림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가볍고 산뜻해 보이지만 아주 가볍지만은 않은 크림으로 추울것으로

예상되는 올 가을, 겨울 피부관리 제대로 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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