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크림 괜히 좋다고 하는게 아니죠

보습크림

요즘은 보습크림이 정말 필수인거 같아요.

히터도 틀고 그러다보니까, 가만히 있어도 건조하고

쩍쩍 갈라지는 느낌이 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항상 보습크림으로 튼튼하게 관리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보습크림은 닥터505 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아토클 크림이에요. 단순 수분크림은 수분을 유지해줄

보호막?이 없어서 금방 날아가는 느낌인데, 아토클 크림은

수분크림 같으면서도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주어서 굉장히 건강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순하고 촉촉한 보습크림인데요.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있어서 더욱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BSASM은 병풀, 감초,

녹차, 황금, 호장근, 로즈마리잎, 마트리카리아의 7가지 식물추출물로

만들어진 크림이라서 보습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이나 재생, 탄력,

자극 완화, 문제성 피부 개선 등 다양한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꾸준히 사용하면 할수록 피부가 튼튼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용량도 80g 이라서 넉넉한 편이고

워낙 순해서 신생아부터 임산부까지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좋은 보습크림이랍니다.

 

 

 

 

 

베타-글루칸과 베타인이 피부진정과 보호, 콜라겐 생성,

수분 공급 및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하구요. 잔탄검과 카보머

등이 피부 컨디셔닝 등에 도움을 주고 세라마이드엔피가 피부장벽

강화와 민감성, 악건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구요.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재생과 역시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피부장벽 강화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 해줄뿐더러 장벽이 무너지면 아무리 좋은 보습크림을

발라도 유지력이 떨어지거나 흡수를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수분크림보다 보습크림을 선호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건조하지 않은 계절이거나 피부 자체가 워낙 건강해서

단순 수분공급만으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저는 점점 나이도 들고 하다보니 유수분이 적절히

들어있으면서 영양공급도 되는 보습크림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데일리로 사용해주기 너무 좋은 아토클 크림이에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전용 스푼이 내장되어 있어요.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보관과 사용을 할 수 있는 용기라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을 쓴게 느껴져서 맘에 들구요.

이것저것 꺼낼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스푼이 들어잇는 캡을 열면, 탱글하고 쫀쫀한 보습크림이

나오는데요. 보기에는 겔처럼 굉장히 탱탱하지만, 실제로

발라보면 부드럽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한 보습감 가득한

보습크림이라서 발림성이나 흡수력도 너무 좋은게 특징이에요.

 

 

 

 

 

스푼으로 덜어냈을때도 떨어지거나 흘러내리지 않고

쫀쫀함을 유지하구요.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같은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아서 반투명한 흰색에

무향이라 저처럼 건조함에 보습크림을 찾는 사람들 뿐 아니라

남자분들이나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손등에 올려보면 이런 느낌으로 바를 수 있는데요.

바르는 즉시 투명해지면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함과 동시에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건 물론이고 외부환경으로부터의 자극에도

민감하지 않도록 피부를 지켜주는 보습크림이더라구요.

산뜻하고 싶은 곳까지 촉촉해져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에 바르면 이런 느낌이에요. 끈적거림이나 답답함

없이 가득 채워주는 보습크림이면서 번들거리거나 하지

않아서 매일매일 발라주어도 무리가 없구요. 확실히 듬뿍

올리고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아침에 피부결 자체가 굉장히

맨들맨들해져서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피부결도 매끄럽지 못하고 푸석푸석했는데 아토클을

사용하면서부터 피부장벽 강화가 되어선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좋아진게 육안으로도 손끝으로도 느껴질 정도에요.

그래서 주변에 추천해도 대부분 만족해하고요. 저 역시

너무 좋아서 정말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보습크림이랍니다.

 

 

 

 

 

계절타지 않고 매일매일 내 피부를 지켜주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닥터505 아토클 보습크림 후기였는데요.

토너, 로션, 바디워시의 제품들도 나오고 있어서 특히나 건조한

가을겨울에는 저에게 필수가 된 아토클 솔루션이라서 이렇게

추천을 드려봤어요. 꾸준히 재구매로 이어질만큼 피부에 좋은

성분만 담은 화장품이니까, 피부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