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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bhc 사다 먹었어요

브로뷰티 2021. 1. 13. 14:34

 

 

어제 눈이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그래도

확실히 날씨가 좀 풀린거 같아요.

눈도 많이 녹고, 잠깐 나가도 별로 춥지가

않은 날씨인거 같아요. 다행이네요 ㅎ.ㅎ

암튼 그래서 오늘은 치킨을 사다 먹었는데요 ㅋㅋ

 

 

 

 

 

어제부터 치맥 얘기가 나와서 ㅋㅋㅋ

점심에 치킨 먹자 하다가 가까운 bhc에 가서

포장을 해왔어요 ㅎ.ㅎ 사실 bhc는 별로 많이

안먹어보고 뿌링클을 좋아하지가 않아서..ㅋㅋ

뭘 골라야 하나 고민하다가, 골드킹 콤보와

커리퀸 한마리를 열심히 골라서 주문했구요.

뿌링 치즈볼과 뿌링감자도 추가해서

사무실에서 맥주 한캔씩 같이 먹었어요 ㅎ

점심에 치킨이라 그런지, 메뉴 선택 실패인지

넷이서 다 먹기 벅찼던게 함정...ㅋㅋㅋㅋ

 

그래도 커리퀸 짜긴한데 은근 맛있떠라구요.

같이 주는 찍어먹는 소스는 밥 먹어도 될 맛 ㅎ

골드킹은 생각보다 금방 물려서 몇조각

못 먹고 커리퀸 열심히 먹었네요 ㅋㅋㅋㅋ

배가 부릅니다.. 넘 든든히 먹었어요 ㅋㅋㅋㅋ

 

 

 

 

 

그.런.데...

커리치킨이라고 해도 이정도일 줄은 ㅋㅋㅋ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젓가락질 해가며

열심히 먹고나니까 손톱에 물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호라를 붙인 상태로 위에 매트탑을 한번 더

덧바른 상태였는데 매트탑이 때도 잘타고 물들기도 잘

물드는건 알지만ㅋㅋㅋㅋ 치킨 한번 먹었다가

손톱이 누렇게댐..ㅎ 엄지에 연한색 붙인 저의

잘못이겠쬬?..ㅠㅠㅋㅋㅋㅋㅋㅋ 웃겨라

 

낼 머리 감고 나서도 남아있으면 이걸 새로

붙여야하나 그냥 살아야하나 고민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ㅋㅋㅋ 아직 붙인지 2주도 안돼서..ㅠㅋㅋ

근데 이거 쓰면서 보니까 핸드폰 케이스가 밝은

실리콘 재질인데 여기도 물들었네....ㅎㅎㅎㅎ

담에 또 먹을 일 잇으면 꼭 장갑 끼는걸로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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