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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탕화쿵푸에서 마라탕

브로뷰티 2021. 2. 2. 15:22

 

 

어제.. 낮술을 열심히 달렸자나요?ㅎ

다들 집가서 뻗었다가 오늘 살아나서 ㅋㅋ

해장겸 날씨도 추우니까 뜨끈한걸

먹으러 갔어요. 오늘도 역시 마라탕ㅋㅋㅋ

이정도면 단골인듯... 먹을거 없음 마라탕ㅋㅋ

이라면서 자주 가고 있어요 요즘 ㅎ

 

 

 

 

 

탕화쿵푸에서 마라탕에 소고기 추가

내가 먹고싶은 재료들로만 담아서 먹을 수

있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먹기 싫은건

안넣으면 그만이고 ㅋㅋ 건더기 건져먹고

국물 퍼먹다보면 배도 든든해지죠.

 

근데 오늘은 속이 좀 쓰린거 같아서 평소에

먹던 2단계 대신 1단계로 주문했어요..ㅋㅋㅋ

마라탕은 입에선 안매운데 속이 아프더라고요 ㅠ

오늘 1단계 먹길 잘한게 입에선 좀 아쉬웠지만

속은 아직 싸르르해서.. 보호해줘야함..ㅎㅎ

 

아무튼 건더기랑 국물 열심히 퍼먹으니까

어제 먹은 술이 오늘 깨는거 같더라구요.

해장 제대로 한 기분..ㅋㅋㅋㅋㅋ

술깨면서 먹어가지고 그런지 벌써 출출한

기분이 드는게 함정이지만, 맛있었어요 ㅎ

술 좀 작작 마셔야지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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