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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나도 쓰고 남친도 쓰는 남성 스킨로션

브로뷰티 2021. 2. 3. 12:12

남성 스킨로션

 

날씨가 좀 따뜻해지나 싶더니만, 다시 엄청 춥네요.

저녁부터는 또 눈도 많이 온다고 하구.. 이럴때는

추워서 움츠러드는것도 힘들지만 히터바람과

찬바람에 얼굴부터 몸까지 여기저기가 건조해지죠.

보습을 나름대로 열심히 해주면서 버티고 있어요.

저한테 잘 맞기도 하고 보습력이 좋은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킨케어를 해주고 있거든요.

 

 

 

 

 

 

관리 한다고 하는 저도 종종 건조함을 느끼는데,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남자들은

오죽 하겠어요.. 그래선지 남친 얼굴이 종종 하얗게 뜬

경우가 있더라구요?ㅠ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제품을

남성 스킨로션으로 선물해주게 됐는데, 남친 스스로도

굉장히 좋다고 하고 확실히 피부가 탄탄한게 속이

수분으로 꽉 차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추천드리려구요.

 

 

 

 

 

저와 제 남친이 사용하는, 남성 스킨로션으로도

딱인 제품은 바로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이에요.

원래는 크림도 있어서 저는 크림까지 쓰고 있는데

남친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바르는걸 힘들어해서

토너와 로션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알려줬는데요.

일단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굉장히 순해서

신생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고,

보습 특허성분 BSASM이 함유되어 피부를 지켜줘요.

 

 

 

 

 

아토클 토너는 건조한 피부에 빠르고 오래가는

수분충전을 해주어서 건조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제품이면서, 200ml로 용량도 넉넉한 편이에요.

콜라겐생성과 피부진정 및 보호, 수분 공급 및

보습유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인과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관리에도

정말 좋은 보습토너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남성 스킨로션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간 점성이 있는 타입이라 수분감이 그대로

전달되고, 발림성이나 사용감도 좋더라구요.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는데 빠르게 흡수되면서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해주고 속까지 전달해줘서

세안 후 바로 당김이 느껴지는 건조한 공간에서도

충분하고 빠르게 건조함을 날려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남성 스킨로션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하게 줄줄 흐르지는 않아서, 적당량 덜어서 잘

문질러준다음 톡톡 두드려주면 되는 토너인데요.

남친이 남성 스킨로션으로 마음에 들었다고 한게

그냥 올인원 에센스 바르는것처럼 가벼운거 같으면서

영양감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가볍기만한게

아니라 채워주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찬바람에

따갑고 달아오른것 같았던 피부가 진정된다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느끼는게, 저는 전형적인 수부지라서 표면은

번들거리고 속은 당기면서 트러블까지 올라오는

그런 피부라서 여드름화장품을 쓰기엔 건조한거 같고..

애초에 여드름화장품을 쓸 정도로 여드름이 심한편은

아니지만요. 아무튼 그렇다고 건성화장품을 쓰기에는

종종 기름지거나 너무 무겁다고 느껴져서 몇년동안

기초유목민이었거든요. 그런데 아토클 솔루션을

만난 뒤로는 수분진정이 확실하니까 여드름도 확실히

거의 안나고 피부자체가 탄탄해지는것 같더라구요.

 

 

 

 

 

다음은 남성 스킨로션으로 뭔가 좀 더 추천드리고싶은?

닥터505 아토클 로션이에요. 로션은 페이스, 바디

겸용 제품이라서 활용도가 높은데 아토클 솔루션에는

피부장벽 강화 보습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다고 해요.

BSASM, 베타글루칸, 세라마이드엔피, 카보머 등이

피부장벽 자체를 튼튼하게 해주어서 사용할수록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거죠.

 

 

 

 

 

피부장벽은 우리 피부 가장 바깥의 보호막과도

같아서 이게 한번 무너지면 아무리 수분공급을

해주어도 쉽게 빠져나가서 텅텅 비어버린다고 해요.

그러니까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강화시켜주는것도

보습 관리를 해주는것보다 매우 중요한거 같아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로션도 굉장히 촉촉함이 느껴지는 타입인데요.

역시 부드럽게 발리고 흡수력이 좋은 편이에요.

로션을 더 추천드리고 싶다고 했던건, 아무래도

바디로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남자들이 특히

소홀하기 쉬운 몸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될것 같고

몸에도 바를 수 있는거다 보니까 샤워 후 로션

하나만으로 얼굴부터 몸까지 다 발라줄 수도 있어서

굉장히 편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고 남성 스킨로션으로도 좋았어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향은 없고, 촉촉한 수분감으로 발리는데요.

몸에도 바느는 제품이지만 무겁다거나 기름지다거나

하는 느낌 없이 굉장히 산뜻하면서 속까지 수분감을

전달해주는 로션이라서 남자들 뿐 아니라 누가 써도

무난하게 보습관리를 해줄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저한테도 잘 맞고, 종종 저도 너무 피곤한 날 샤워 후

로션으로만 싹 바르고 자는 경우도 있는데 한번씩은

그렇게 해도 피부자체가 건강해져서 그런지 크게

건조하다거나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 흡수시켜주고 나면 챠르르한 수분광채가 올라오는

촉촉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어서 좋고, 바른 직후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하루종일 건조함 없이

보습유지가 되는 보습제품이라서 너무 좋은데요.

남성 스킨로션으로 사주니까 남친도 만족해하고

딱 보기에도 피부가 탄탄해져서 다음에는 로션은

몸에 바르라고 하고 크림도 사줄까 생각중이랍니다.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면서, 무난하고

촉촉한 남성 스킨로션이나 보습화장품을 찾으신다면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을 추천드리면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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