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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은 오랜만에 녹정 샤브샤브

브로뷰티 2021. 2. 8. 16:15

 

 

오늘 날씨가 또 추워졌네요.

내일까진 좀 춥고 모레부터 풀리는거

같기는 한데, 설연휴맞춰 따스해져도

어딜 갈 수도 없고...ㅎ 아쉽네요.

 

저는 엄마랑 같은 건물에 살아서,

엄마네서 밥이나 먹으려구요.

할머니댁은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만

계시니깐 저 혼자 잠깐 갔다올까

싶다가도 그냥 가만히 있을까 싶고..

이놈의 코로나 ㅠㅠ

 

 

 

 

 

암튼 오늘은 추우니까 샤브샤브!

오랜만에 녹정샤브샤브에 갔어요.

최근에 몇번 가려고 햇는데 갈때마다

만석이고 어느날은 웨이팅까지

있어서 못가다가 드디어 오늘 ㅎ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특으로 먹으니까 푸짐하고 맛나요.

여기 김치도 겉절이라서 좋고,

샤브샤브 먹다가 칼국수 해먹고

마지막으로 죽까지 해먹으면 배터짐.

국수랑 죽용 밥은 양이 정말 두수저?

같은데 차례대로 다 먹으면 엄청

배불러서 만족스러운 식사랍니다.

 

다음에 또 가면 오랜만에 매운맛으로

먹어봐야지 싶으면서 ㅋㅋㅋ

배부르니까 잠이 오네요.. 그래도

이번주는 앞으로 이틀만 더 나오면

빨간날 ㅎㅎ 화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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