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촉촉 봄맞이 남자화장품 추천

남자화장품

 

안녕하십니까!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봄이 오니까 괜히 마음도 싱숭생숭 하고

낮에는 더우면서 해가 너무 따사로우니까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날이 풀리니까 이제 좀 산뜻하고 가벼우면서

촉촉한 남자화장품으로 바꿀때가 되었죠?

 

 

 

 

 

산뜻촉촉 가볍고 좋은 남자화장품 추천

드리기 위해서 오늘 포스팅 준비해봤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리뷰겸 추천을

드리려고 하는데, 저는 사실 계절 상관없이

잘 쓰고 있는데 무겁지 않은걸 찾으시거나

봄맞이 산뜻한거 찾고 계신 분들한테

괜찮을것 같아서 들고와 봤습니다 ㅋ

 

 

 

 

 

제가 쓰는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인데요.

저는 토너, 로션 두가지를 사용해서

얼굴부터 몸까지 전부 케어하고 있습니다.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 올인원은 뭔가 금방

날아가거나 제가 만족스러운 제형?이

없는것 같아서 찾아보다가 순하고 촉촉한

화장품이라고 해서 이걸 사용해보게 됐어요.

추천해준 사람은 저희 누나입니다 ㅋ

 

 

 

 

 

먼저 토너인데, 아토클 솔루션 자체가

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순해서

아토피피부나 신생아, 임산부처럼 연약한

피부 누구나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보습 특허성분 BSASM이 들어있어서

굉장히 촉촉해서 좋은 보습라인이에요.

남자화장품 전용은 아니지만, 누구나

만족할만한 촉촉 라인이라서 저한테도

잘 맞았던거 같고 무난하게 쓸 수 있는데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살짝 점성이 있는 제형이라서 완전

줄줄 흘러내리지는 않는데, 물 같기도

해서 정말 수분감이 가득한 타입이에요.

BSASM, 베타-글루칸, 베타인, 카보머 같은

보습성분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피부진정과

보호, 자극완화, 재생 등을 도와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그냥 적당히

덜어서 팍팍 발라주기만 해도 수분충전이

되는 느낌이 확실히 들고 겨울에 쓰기도

전혀 건조하지 않은 토너였단 거에요.

 

 

 

닥터505 아토클 토너 발림성

 

 

발림성은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봤어요.

진짜 부드럽게 잘 발리는데, 약간 토너가

아니라 에센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그만큼 수분과 영양이 느껴지는데요.

남자화장품 토너는 보통 이런 제형이기는

한데 뭔가 그것보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

전 예민한 편은 아닌데 나름 관리하는

남자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편이라서

바를때 부드럽고, 찐득거리거나 미끌거리거나

하지 않으면서 광채가 나니까 좋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챡챡챡 문지르고 두드려주면 촉촉한

수분광이 올라오는 타입의 토너이구요.

솔직히 남자화장품 진짜 바르는것도

귀찮거나 피부타입이 완전 무던한 분들은

많이 건조하지 않을때는 토너 하나만

듬뿍 발라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편하고 보습유지력도 오래가는 편이에요.

성분도 그렇지만 제형도 오래갈 수 있게

약간 점성이 있게 나와서 그런거 같구요.

흡수는 빨리 되니까 바르고 로션

발라줄때 기다리거나 하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다음으로 아토클 로션이에요.

로션 역시 순한 성분과 촉촉한 보습력으로

좋은데, 특이한건 바디로션으로도 바를 수

있는 나름 올인원 타입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들도 많이 쓰는거 같은데요.

처음에는 바디로션 겸용인지 모르고 샀는데

제가 나중에 깨달을만큼 얼굴에 바르나

몸에 바르나 전부 산뜻촉촉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남자분들 바디로션 챙겨바르는

사람 별로 없을거 같기는 한데, 몸에도

바른다 치면 샤워하고 얼굴이랑 몸이랑

로션 하나로 싹 바르고 나와서 따로

스킨케어 안해도 되니까 엄청 편해요.

 

 

 

 

 

제가 여러개 한꺼번에 구매한 뒤에

택배를 쳐박아뒀어서 많이 찌그러졌네요..

암튼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순한성분,

보습 특허성분 BSASM이 쓰여있는데요.

이 BSASM은 피지조절과 피부개선에도

도움을 줘서 보습 남자화장품 인데도

기름기도 잡아주니까 되게 좋더라구요.

저는 특별히 트러블이 있는건 아닌데

오후 되면 좀 번들거려서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편이었거든요. 근데 아토클로

바꾸고 나서는 진짜 피지조절이 돼서

그런지 기름종이 안쓰는 날도 종종 생기고

잠 못자거나 덥다 싶으면 쓰고 그렇더라구요.

 

 

 

 

 

로션도 토너랑 비슷한 디자인인데,

뚜껑이 펌프형으로 달라서 쓰기 더 편해요.

특히 욕실에 두고 바디로션으로 쓰게 되면

솔직히 뚜껑 열엇다 닫았다 귀찮죠?

그냥 세워두고 꾹꾹 눌러서 쓰면 되는데요.

저는 욕실에 하나 두고 방에 하나 두고

따로 사용하고 있고 밤에 귀찮을때나

아침에 늦잠자고 이러면 그냥 욕실에서

얼굴이랑 몸 스킨케어를 싹 끝내고 나오니까

되게 편하고 부족하지도 않아 좋았어요.

남자화장품으로 추천할만 하죠?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로션 제형 역시 굉자이 촉촉하고

가벼운데 바른 후 챠르르한 광이 나는 타입.

근데 막 잘 흡수안되고 이러지는 않고

밀리지 않고 싹 흡수돼서 대충 막 발라도

어디 뭉치거나 번들거리지 않아요.

아 그리고 아토클 솔루션에는 세라마이드엔피

라고 하는 보습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게 악건성, 민감성 완화에도 좋으면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준대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기는 하는데,

이 피부장벽이 무너지거나 약해지면

더 건조하고 번들거리거나 트러블 나고

푸석해서 피부건강을 잃기 쉽다고 해요.

뭘 발라도 별로인 분들은 피부장벽 강화에

신경을 써보라고 할 정도더라구요.

그래서그런지 확실히 피부가 점점 더

건강하고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닥터505 아토클 로션 발림성

 

 

로션 발림성도 동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남자화장품은 아무래도 가볍고

산뜻하면서 사용하기도 편해야지 좋죠.

물론 사바사 지만, 제 주변 친구들은 거의

피부관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도 않고

어떤애는 뭐 바른 느낌이 싫다고 로션도

잘 안바르고 다니다가 그나마 일 다니고

하면서 좀 챙겨바르는 애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사용감이나 편리성이 중요한 편인데

로션 하나만 사도 충분히 가능해서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해주는 편이에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얼굴에 발라도 과하지 않고 챠르르하죠?

사진은 좀 번들거리게 나왓는데

실제로는 전혀 번들거리거나 기름지지

않고 촉촉산뜻한 피부가 돼서 하루종일

보습이 유지되고요. 마스크를 쓰고 다녀도

심하게 번들거려 지거나 트러블이 나거나

하지 않고 잘 유지되니까 확실히

피부 자체가 건강해졋음을 느끼게 돼요.

 

건강하고 착한 남자화장품을 찾고

계시다면 닥터505 아토클을 한번

써보시길 추천 드리겠구요.

올인원 바디워시랑 크림도 있으니까

같이 사서 여자형제랑 나눠서 써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세트로

샀다가 크림은 누나 줬거든요 ㅋ

 

아무튼 다들 봄도 왔는데 좋은

남자화장품 사용해서 피부도 좋아지고

기분 좋은 3월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