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려움증의 원인 잡아주었던 보습제

피부가려움증의 원인

요즘 얼굴이 자꾸 가려운거에요.

얼굴만 그런게 아니라 몸도 여기저기

간지러워서, 무의식중에 자꾸 긁었더니

샤워할때 따가울 정도로 긁었더라고요ㅠㅠ

 

피날 정도로 긁어서 딱지가 진 부분도 있고..

얼굴은 울긋불긋 해지면서 트러블까지 나고요.

 

 

닥터505 사용 전 피부상태 ㅠ (개인차 있을 수 있음)

 

 

딱 봐도 뭐 아픈거마냥 붉어지고 뾰루지도 ㅠ

원래 무난무난의 정석이라고 할 만한

피부였는데, 갑자기 시작된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이

뭘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딱히 화장품을 바꾼것도 아니고 마스크도

늘 쓰던거 그대로 쓰고 있고.. 뭘까,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까 피부장벽이 무너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제 증상과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줄 수 있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잡아줄 수 있는

보습제를 알아보고 사용해보게 됐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피부가 약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순하고 자극이 없는 것이면서

촉촉한 보습력을 갖춘 제품이 필요했어요.

확실히 요즘 전보다 훨씬 당김도 심하고

뭘 발라도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단순히 환절기고 가을 되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장벽이 무너지면서 피부보호가

제대로 안되니 아무리 발라도 건조하고

가려울 수 밖에 없는 상태였던거에요.

 

이런 제 피부 상태를 잡아준 보습제를 소개할게요.

바로 닥터505 아토클 3종 세트에요!

 

 

 

 

간단하게 토너, 로션, 크림으로 구성된

3종 세트를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찾아보기 전에

처음엔 병원을 가봐야하나 아니면 크림이나

고농축 에센스 이런거나 하나 사서 발라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순한걸 찾다 보니까

닥터505가 딱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봤어요.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신생아들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데다가,

보습에 좋은 성분들이 잔뜩 들어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겨울에도 잘 쓸 수 있겠더라고요.

 

 

 

 

일단 성분이 순한것도 순한거지만,

굉장히 촉촉한게 보이시나요? 물처럼 줄줄

흐르는 가벼운 타입이 아니라 어느정도

점성이 있어서 수분유지가 더 잘될것 같은

촉촉한 제형의 아토클 토너인데요.

 

인공 색소나 알러젠성분, 파라벤 등과

같은 유해성분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깨끗한 수분감이 느껴져서 세안 후 곧바로

사용해주기에 딱 좋은 수분 부스터였어요.

 

 

 

 

토너 후에는 로션으로 한번 더

수분을 공급해주는데, 아토클 로션은

특이하게도 바디로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로션이라서 아이들이 쓰기도 좋아요.

 

그리고 저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얼굴만이 아니라 몸도 해결해주어야 했기에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이것저것 사서 쓸 필요 없어 좋았는데요.

 

얼굴에 바르나 몸에 바르나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순한 보습제라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가 있었어요.

 

 

 

 

무겁지 않은 수분감 가득한 제형이에요.

그만큼 끈적이거나 기름진 느낌도 전혀 없어서

얼굴에 발랐을때 불편한 느낌도 없고요.

몸에 발랏을때도 산뜻하니 촉촉해서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이 가라앉듯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아토클 라인에는 BSASM이라고 하는

보습 특허성분과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수분유지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요즘처럼 쌀쌀하고 건조한 계절도

전과는 다르게 피부당김 없이 지나갈 수

있게 해주는 굉장한 보습제 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아토클 크림이에요.

뚜껑 속에 캡이 있는 제품은 많이 봣는데,

캡 위에 이렇게 스푼이 들어있는건 저는

처음 봐서 되게 신박하다고 생각했어요.

편리하면서 위생적이기까지 한 느낌!

 

실제로 아토클 라인은 아빠들이 모여서

내 아이에게 발라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순한 보습제라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다 큰 저도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찾으며 괴로운데, 아이들이 가려움과

건조함을 호소하면 굉장히 힘들거 아녜요.

그런것들은 안전하게 잡아줄 수 있는거 같아요.

 

 

 

 

아토클 크림은 딱 수분크림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탱글하고 가벼운 제형인데요.

뭔가 수분 보호막을 싹 감싸주는 마무리감?

미끌거리거나 답답한게 아니라 보들보들한

보습막이 싹 덮여져서 피부를 보호해주고

깊숙히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거 같아요.

 

피부재생과 민감성 피부의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도 함유되어 있어서

탄력이 걱정되는 나이가 쓰기에도 좋고,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좋겠더라고요.

 

 

닥터505 사용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사진은 토너랑 크림을 올려봤어요.

워낙 가렵고 붉어진게 심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케어를 바를때는 따갑다는

느낌도 좀 들고 불편한 느낌이 가득했는데요.

아토클을 사용하면서부터는 따가운게 거의

없고 자극 되지 않으면서 피부를 빠르게

진정 보습 시켜 주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보습 특허성분 BSASM이 한가지로만

만든게 아니라 무려 7가지 식물추출물로

이루어진 식물성 복합체라서 보습에서부터

진정, 재생, 자극 완화, 피지 조절 등

전반적인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꾸준히 사용하니까 붉은기도

점점 빠지고 자극되어 간지럽던 부분도

잘 가라앉아서 점차 좋아지더라고요.

자연스레 피부가려움증의 원인도 사라지고요.

 

 

닥터505 사용 전, 후 (개인차 있을 수 있음)

 

 

닥터505를 사용하기 전과 현재 피부를

비교해보면 트러블도 가라앉고, 뭔가

피부톤 자체가 좀 맑아졌다고 할까요?

 

확실히 피부장벽이 튼튼해지니까 가렵거나

붉어지던 것도 가라앉고 피부 자체가

맨들맨들 건강해진 느낌이 나더라고요.

 

피부가려움증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전긍긍하던게 엊그제인데 ㅋ 거짓말처럼

건강하게 진정된 피부를 보니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순하고 촉촉한

보습제가 필요하시다면, 간지러울 정도로

피부장벽이 무너져버렸다면 제가 추천하는

닥터505를 한번 써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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