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피부'를 위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 메리플래닛!

 

 

제가 얼마 전에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것저것 생일 선물을 과분하게도

많이 받아서 너무 감사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선물이

바로 비건 화장품 메리플래닛 이었어요.

 

요즘은 '나'를 위해 사는 세상이잖아요?

가장 소중한건 나고, 나를 대신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뭐 이런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아도

나를 먼저 생각한다면, 내 피부를

위해 좋은 것만 발라주는게 좋겠죠?

 

저는 원래도 피부가 나쁜 편은 아닌데

워낙 민감하고 예민한 스타일이라서

스무살이 넘도록 베이비로션이

제 주된 스킨케어 였는데요. 이번에

선물 받은 비건 화장품 덕분에

저도 피부관리 라는걸 할 수 있게 됐어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가 진정돼서

건강한 피부가 됐달까? 그래서

순하고 착한 메리플래닛을 추천하려구요.

 

 

 

 

 

사실 저는 이것저것 바르기 힘든

피부였기 때문에 비건 화장품 브랜드는

거의 전혀 모른다고 봐도 무방했어요.

 

그렇다보니 메리플래닛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 보니까 비건 인증은

물론이고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라

아이들이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고

약산성이라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고 해요.

 

 

 

 

 

약산성 클렌징폼이라서 그런지 엄청

쫀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나는데요.

그전에는 거의 천연 비누를 쓰거나

아기들 워시 있죠?.. 무려 그런걸 썼었어요.

 

그래서 걱정이 많이 됐는데, 워낙

순하고 피부장벽을 해치지 않은 제품이라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닦이더라구요.

 

 

 

메리플래닛 사용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살살 잘 문질러주고 헹궈내면 당김 없이

촉촉하게 세안을 해줄 수 있었어요.

 

여기에는 LHA라고 하는 지용성 각질제거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지나 각질, 노폐물 등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닦아줄 수 있어서

번들거리는 피부나 여드름 피부, 거친 피부

등에도 좋다고 하는데 확실히 뭔가

세수하고 나면 부들부들 엄청 매끈하더라구요.

 

게다가 시카, 병풀 추출물 성분인

슈퍼센텔라가 함유되어 있어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 회복을

도와 건강한 피부가 되는것 같아요.

 

 

 

 

 

세안 후에는 토너로 촉촉한 보습과

다시 한 번 피부결 정돈을 해줄 수 있어요.

 

메리플래닛은 비건 화장품이기도 하지만

피부에 자극이 덜한 약산성 화장품이에요.

약산성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피부가

가장 건강한 상태가 pH5.5 상태라고 하는데

이게 바로 약산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농도가 적절한 상태일때 너무 기름지거나

너무 건조하거나, 트러블 등의 문제가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대요.

 

 

 

 

 

멜로우 토너는 약산성이면서 역시

LHA를 비롯한 각종 영양 성분이 담겨있어

촉촉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주는데요.

 

물토너에 가깝지만 아주 살~짝 점성이 있는

타입이라서 발랐을때 가볍지만은 않고

뭔가 싹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제가 많은 제품을 사용해본건 아니라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메리플래닛 사용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아무튼 적당량 덜어서 얼굴에 발라주면

뭔가 세안 후 말라가던 얼굴이

속까지 수분이 충전되면서 편해지는데요.

 

메리플래닛에는 빠른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에 탁월한 Hi-clera가 함유되어

있어서 저처럼 예민한 피부나 마스크,

트러블, 외부환경 등으로 자극 받고 달아오른

피부를 저자극 진정시켜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비건 화장품 메리플래닛에는

로션 대신 에센스가 들어가 있어요.

보통 에센스가 좀 더 고농축이고

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에센스로

구성돼 있어서 약간 신기했는데요.

 

멜로우 에센스는 피부진정에 탁월하고

번들거리는 피지나 늘어진 모공을

타이트닝 해주는 모공 에센스더라구요.

Affipore 라는 성분이 들어있대요.

 

 

 

 

 

제형은 엄청 촉촉하고 쫀쫀하고

그런, 가볍지 않은 수분감이 느껴져요.

 

제가 비건 화장품을 처음 써보지만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아무래도

가벼운듯 산뜻한 제형이지만

무겁고 기름진 느낌이 없어 좋더라구요.

 

사실 베이비로션은 아시다시피..

조금 바르면 너무 금방 날아가고

많이 바르면 유분감이 많아서 좀

번들거리는게 흠이거든요?

 

그런데 메리플래닛은 전체적으로

피지와 각질을 조절해주면서 뭔가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해서 무겁지 않게,

찝집하제 않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메리플래닛 사용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얼굴에 발랐을때도 유분감 보다는

촉촉한 광채가 올라오는 타입!

요런 산뜻한걸 써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이 화장품 고를때 사용감을

생각하는구나 싶기도 한 느낌이구요.

확실히 전보다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피부는 편안하니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으로는 피부 진정과 항산화에

탁월한 탄력 크림으로 구성돼 있어요.

 

사실 저도 아직은 어린 편이지만,

점점 더 나이를 먹을텐데 언제까지

베이비로션만 발라야하나 늘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비건 화장품 메리플래닛 덕분에

이제 항산화 +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해줄 수 있게 돼서 너무 다행스러웟어요.

 

물론 다른 비건 화장품 브랜드들도

좋은게 많겠지만, 저의 첫 비건은

메리라서 앞으로 꾸준히 쓸것 같거든요.

 

 

 

 

 

멜로우 크림은 주름, 탄력 개선 등에

도움을 주고 콜라겐 합성 촉진 및

줄기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특허성분 eternal P가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탄력크림이나 영양크림으로도

좋고 역시 LHA나 아피포 등이 들어서

피지나 각질은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크림인 건데요.

 

쫀쫀한 수분크림? 푸딩? 같은 제형이

무겁지 않고 역시 산뜻촉촉하게

마무리 보습 보호막을 싹 쳐주는것 같아요.

 

 

 

메리플래닛 사용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사진으로만 봐도 건강한 광이 반짝반짝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ㅎ

 

아직 한달 정도 사용해 본 정도지만,

확실히 이래서 비건 화장품을 찾는건가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비건 인증을 받으려면 성분도 정말

꼼꼼히 심사하고, 순하지 않으면

거의 안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선지 피부가 건강해짐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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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고 많은 비건 화장품 브랜드 중

메리플래닛을 고르는데 고민도 좀

되실거고, 저처럼 예민한 피부였다면

더더욱 선택이 신중해질 텐데요.

 

할인을 더하면 부담이 조금 줄어드니까,

꼭 혜택 받아서 사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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