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교동짬뽕에서 짬뽕
브로뷰티
2020. 11. 12. 15:30
점점 기온이 좀 오른다더니 오늘은 확실히
덜 춥네요. 물론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쌀쌀하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남은 이번주는 좀 덜 추웠다가
금방 다시 추워질텐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ㅎㅎ 전 장목 양말 삼..ㅋㅋ
오늘은 교동짬뽕에서 짬뽕이랑 탕수육을 먹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교동짬뽕 컵라면만 먹어봤지
실제 매장가서 먹어보긴 처음이었어요!
근데 진하고 고기+해물 어우러진 국물 맛이라서
넘 맛있더라구요. 짬뽕순두부나 짬뽕밥도 많이 드시던데
밥 땡기는 그런 국물이긴했어요 ㅎㅎ 면도 맛있지만..
양도 꽤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면이 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탕수육은 사진을 깜빡 했는데.. 맛있어요 ㅠㅠ
소자 1만원 밖에 안되는데 다른데 중자 훨씬 더 비싼거
그정도 크기는 충분히 되는거 같고 맛도 있더라구요.
홍콩반점보다 여기가 더 나음.. 거리가 쫌 더 멀뿐ㅎ
담에 또 짬뽕 먹으러가면 교동으로 갈거같아요.
잘 먹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