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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쓰는 바디클렌져 추천

브로뷰티 2020. 9. 1. 17:17

바디클렌져

 

 

보통 샤워나 목욕할때 꼭 필요한 제품인 바디클렌져, 바디워시 고르실때

어떤걸 가장 중요하게 보시나요? 저는 옛날에는 그냥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쓰다가 자취를 하면서는 제가 사긴 햇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마트나

인터넷에서 제일 저렴한걸로 사다가 썼었어요. 그러다보니까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건조함이 너무 심해서 겨울도 아닌데 다리가 하얗게 다 일어나더라구요.

가뜩이나 여름이라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하는데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바디클렌져와 바디로션을 알아보고 좋다는걸로 한번 구매를 해봤는데요.

바로 이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에요.

 

 

 

실물로 보면 이렇게 깔끔한 패키지구요. 아토클 바디워시는 극건조 부위에

깊은 보습감을 주면서 성분이 전부 순해서 임산부나 아기들도 쓸 수 있는

올인원 바디클렌져라고 보시면 돼요. 저는 올인원이라서 산건 아닌데,

향이 너무 좋아서 지금 쓰고있는 샴푸만 다 쓰면 이걸로 머리도 감을 생각인데요.

 

 

 

천연유래성분을 함유하여 안전하고 순한 제품으로, 샤워 후의 피부 당김을

줄여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고보습 바디클렌져라고 해요.

아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용이 가능하니까 그냥 클렌져가 맞겠네요.

아무튼 성분이 워낙 순한데 촉촉하다고 해서 믿고 구매를 해보게 됐어요.

 

 

 

구매할때 홈페이지를 보니 이렇게 전성분을 싹 공개해 뒀더라구요.

사실, 정말 전문적으로 아시는 분이나 정말 꼼꼼하신 분 아니면 홈페이지나

제품 뒷면에 써진 전성분을 전부 알아보지는 못할거에요. 요즘은 뭐 어플로도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모르면 무용지물인데 이렇게 당당하게

전성분 EWG 1~2등급의 그린등급을 받은 제품인걸 표기해놓으니 좋더라구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박스 패키지에서 꺼낸 아토클 바디워시의 모습이에요.

일단 디자인도 굉장히 심플하면서 센스있고 깨끗한 느낌이 나는데요.

아기들도 사용할 수 있고 건성피부를 위한 보습 바디클렌져인게 보이네요.

저는 디자인도 꽤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하는데(그러면서 마트에서 샀던 사람;)

제품의 성분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이렇게 예뻐서 너무 좋더라구요.

 

 

 

본품 뒷면에도 샤워 후 피부 당김을 줄여주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고보습 클렌져라고 쓰여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저걸

왜 이렇게 강조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오늘 다루지는 않지만 바디로션도 함께 샀는데

아토클로 바꾸고 나서 다리가 하얗게 들뜨는거나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이 정말

싹 사라져서 너무 만족해하고 있고, 만족스러워서 오늘 이렇게 바디클렌져 추천을 드리는거랍니다.

 

 

 

 

아토클 바디클렌져는 피부장벽 보습강화 솔루션을 적용해서

우리 피부의 천연 장벽을 무너뜨리지 않고 강화해주어서

피부 자체가 건강하고 촉촉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디클렌져에요.

특허성분인 BSASM 7가지 성분(병풍, 녹차, 감초, 마트리카리아, 호장근,

로즈마리, 황금추출물)으로 피부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의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수분과 영양을 꼭꼭 채워넣어 준다고 해요.

 

 

 

게다가 파라벤계 방부제나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이 들어있지

않아서 무색의 투명한 젤타입으로 나오구요. 알러젠 프리 화이트머스크향을

사용해서 샤워중에도 샤워 후에도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인 바디클렌져에요.

 

 

 

화학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건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품이 안나면 솔직히 짜증나는데요. 아토클 바디클렌져는

이렇게 거품도 굉장히 풍성하게 잘 나더라구요. 간혹 몸 닦다가 거품이

모자라서 미끌거리기만 하고 개운하지 못한 경험 하신적들 있으시죠?

제가 이 아토클 바디클렌져가 출시된지 얼마 안됏을때부터 여름 내내 지금

쓰고 있는데 그런 느낌은 거의 받은적이 없을 정도였어요.

 

 

 

샤워볼을 사용하면 거품이 더 잘나서요.

온 몸 구석구석 닦아주기에 어려움이 전혀 없고 아침에는 그냥 이

거품으로 얼굴까지 닦아버려도 당기거나 자극 없이 정말 좋더라구요.

건조한 피부는 아침엔 물세안만 해도 된다고 하지만 찝찝하니까, 아토클로

밤사이 쌓인 노폐물과 기름기를 부드럽게 닦아내줄 수 있었어요.

 

 

 

샤워하는 내내 은은하게 풍기는 화이트머스크향과

부드러운 거품의 개운한 세정력을 동시에 갖춘 순한 고보습 바디클렌져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 정말 강추 드리고요.

확실히 이걸 쓰면서부터 샤워 후에 바디로션 바르는 텀이 좀 길어지거나

귀찮아서 안바르고 버텨도 간지럽고 트고 하지 않아서 저는 너무 만족스럽구요.

후기나 주변에 보니까 아이와도 함꼐 쓴다고 해서, 이번에 누나네 집이랑

본집에도 선물했더니 굉장히 좋아하면서 잘 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올인원이다보니까 아이들 씻길때 정말 편하다고 하구요.

귀차니즘 심하거나 혼자사는 남자분들,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이신 분들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보습 클렌징

경험해보시길 바라겠구요. 이제 가을이니까 조만간 바디로션도

추천 후기 남기러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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