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쓸 수 있는 아토피 보습제 믿음이 가요

아토피 보습제

 

아토피를 앓는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먹는것부터 입는것, 바르는것까지 뭐 하나

신경쓰이지 않는게 없으실거에요.

저 역시 그런 부모 중 한명으로 항상

걱정과 안심을 오락가락하면서 아이를

돌보고 있는데요. 특히 어릴때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못하면 성인아토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이가 어릴수록

아토피 보습제도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되도록 아토피에 안좋다고 알려진 음식은

먹이지 않고 마찰이 심한 옷은 입히지

않기도 하지만, 가장 근본적으로

피부에 작용하는 화장품이 제일

신경쓰일 수 밖에 없죠.

 

 

 

아토피에는 보습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보습성분도 중요하지만 연약하고

예민해져있는 아토피를 가진 아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게끔 성분이

순한것도 굉장히 신경쓸 부분이에요.

 

저는 그래서 여러가지 좋다는 것들을

써봤지만 별 차도가 없거나 밤에 아이가

더 긁는걸 보고 사용을 중단하거나 하다가

이번에 정말 순한 아토피 보습제를

찾게 되었답니다. 바로 닥터505 아토클 라인

인데요. 이름부터 아토클인게, 그런 의미로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아이를 둔

아빠들이 모여서 만든 착한 화장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구매했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자신있게 아이들이

써도 된다고 한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제가 구매한건 일단 토너, 로션, 크림인데

세트구성이 조금 더 저렴하기에 저도

써보려고 세트로 구매를 하게 됐구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을 받은

안전한 성분으로 만든 제품이더라구요.

아토피 보습제가 보습만 잘 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극이 없어야 하잖아요.

 

일단 토너는 별로 특별해보이는건 없지만

약간 콧물토너 같아서 촉촉함이 달라요.

혹시나 제가 먼저 며칠 써봤는데

저도 건성이라 그런지 굉장히 좋았어요.

기존에 쓰던것도 건성용이었는데

아토클의 촉촉함은 비교할게 아닌

정도더라구요. 요즘에는 집안일이나

아이 챙기고 뭐하고 하다보면 씻고 나와도

더운데 이 토너만 대충 발라줘도

얼굴이 당기거나 붉어지거나 하는게

전혀 없었어요.

 

 

 

아토클 로션은 바디겸용인데요. 저는 아이에게

아토피 보습제로 요 로션을 쓰고 있는데

보습력도 보습력이지만,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도 들어가지 않아

전성분이 안전한거고 그만큼 순하게

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수 있겠더라구요.

 

알고보니 예전에 이지혜님이 방송에서

임산부로션으로 소개한적도 있다는데

저도 임신 전에는 임산부는 먹는것 뿐

아니라 바르는것도 조심해야 한다는걸

몰랐는데 방송 덕분에 많은 예비

엄마들이 알게 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임신 상태에서는 뱃속의 아이에게도

화장품 성분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아토클은 임산부는

물론이고 신생아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순하고 촉촉한 아토피 보습제였어요.

딱 보기에도 굉장히 촉촉해 보이죠?

촉촉하고 부드럽고 끈적임이나 피부에 잔여감이

남지 않아서 아이도 불편해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크림 역시 누가봐도 수분크림인데

아토클은 BSASM이란 특허성분이 들어있어서

황금추출물, 로즈마리, 호장근, 마트리카리아,

감초, 녹차, 병풀 등의 자연 성분들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보습까지 도와주는

극건조 부위 고보습 제품이에요.

수분 증발은 막고 영양은 가두는 피부장벽

보습 강화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어서

표피층의 수분 증발을 예방하고 더욱 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해주죠.

 

크림은 제가 얼굴에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 피부가 유난히 붉게 달아올랐거나

건조한 계절에는 아이 몸에도 발라주는데

로션을 바르고 크림을 발라도 잘 흡수되고

부드러워서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저 역시 잘 맞아서 피부 자체가 좋아보이는

광이 올라오는 피부가 되어가고 있어서

건성 피부에게는 신세계였답니다.

 

 

 

밑에서 보여드릴건데, 지금은 아이 얼굴이

멀쩡하죠? 예전에도 정말 심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원래는 얼굴도 약간 울긋불긋하고

몸 여기저기 빨갛고 긁어서 피나고 했었는데

아토클을 사용한 뒤로는 그런일이 없어서

아이도 이제 로션 바르는걸 즐거워해요.

 

 

 

좀 컸다고 이제 스스로도 바르구요.

동생한테 발라줄때도 자기가 발라주겠다고

와서 재미있어 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순하고 촉촉해서 온가족이 다

사용하다보니까 엄마 얼굴에도 곧잘

발라주고요. 저도 크림은 생략하고

로션만 바를때도 많은데 전혀 당기지

않는걸 보아 아이도 이걸 바르면 피부가

훨씬 편해진다고 느끼는것 같아요.

 

특허성분 BSASM과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의 성분들이 더욱

뛰어나고 유지력 높은 보습감을 주구요.

강력한 천연보습제면서 피부 보호 및

탄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과

민감성 피부의 피부장벽 강화와

재생 효과가 있는 판테놀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줘요. 그러면 이

아토클의 효과를 이제 보여드릴게요.

 

 

 

왼쪽이 아토클을 만나기 전 아이의 다리고

오른쪽이 최근에 찍은 아이의 다리에요.

한눈에 봐도 붉어짐이나 상처 없이

깨끗해진게 보이시죠? 정말 만족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의 피부 변화랍니다.

기저귀도 못 뗏을때부터 발랐는데

이제 밤기저귀 빼곤 차지 않을 정도가

되니 아토피 보습제가 더 이상 필요

없을 정도로 호전되어서 너무 기뻐요.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온가족 모두

아토클을 사용하긴 할거지만요.

 

 

 

엄마 이거 블로그에 올릴거야~

하니까 신나하면서 포즈를 취하는

귀여운 울 큰아들로 마무리 할건데요.

건성인 제가 사용했을때도 건조함을 정말

많이 해소시켜주니 건성, 악건성이신 분들은

물론이고 가볍고 순한 제품을 찾으시는

보통 피부인 분들이나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이 아니라 성인들도 아토클을

아토피 보습제로 사용하면 아마 효과가

뛰어날거라 생각되니,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랄게요.

 

 

닥터505 홈페이지

https://www.dr505.com/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