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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임산부스킨로션 아토클, 건성피부스킨로션으로도 좋아요

브로뷰티 2020. 9. 4. 11:40

임산부스킨로션

 

오늘은 제가 임신해서부터 쭉 사용해온 임산부스킨로션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임산부때는 물론이고 현재 아이가 돌이 될때까지 꾸준히 쭉 쓰고있구요.

아이 피부에 사용해도 될만큼 성분이 워낙 순해서 지금은 아이도 함께 쓰고있답니다.

 

 

짠, 오늘 소개 드릴 임산부스킨로션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3종이에요.

예전에 방송에서 연예인 이지혜님이 임산부스킨로션으로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방송을 볼때는 음? 했는데 제가 막상 임신하고 나서 너무 건조하기도 하고

바르는 화장품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그래도 방송에 나온거니까 괜찮겠지, 하고 처음에 구매를 했었어요.

건성피부스킨로션, 임산부스킨로션 찾아보니 비슷비슷한 제품들이기도 했구요.

피부에는 조금 안맞더라도 성분이 순하니까 아이한테만 영향이 없으면

되겠다, 싶은 마음으로 썼던건데 사용해보니 저한테도 너무 좋더라구요.

꾸준히 쓰면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했고 지금은 재구매도 여러번이에요~

 

 

 

먼저 아토클 토너에요. 토너인데 200ml 라서 용량이 꽤 커서 오래 쓸 수 있구요.

아토클 라인은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을 받은 안전한 성분들로만 만들어졌어요.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 유해성분은 모두 뺏구요.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특허성분인 BSASM을 비롯해서 

세라마이드엔피, 카보머, 진탄검, 베타-글루칸 등 저는 잘 모르지만 좋다고 하는

성분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제형감과 얼굴에 바르는 사진을 한번 찍어봤어요. 바르기 전에도 피부 자체가

꽤 촉촉하고 건강해보이죠? 전 원래 푸석푸석한 편이고 피부톤도 별로였는데

임산부스킨로션으로 만났지만 닥터505 아토클을 꾸준히 쓰다보니까 피부톤이나

피부결 자체가 이렇게 달라지더라구요. 확실히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는 느낌이구요.

 

토너는 약간 점성이 있는 타입인데 콧물토너와 물토너의 중간 같은 느낌이에요.

아주 점성이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물은 아녀서 바를때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수분감이

촉촉하게 들어오는 느낌이랄까요. 아토클이 원래는 임산부용으로 딱 나온건 아니고

극건조 피부와 아이들을 위해 나온 순한 고보습 라인인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건성피부스킨로션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다음은 아토클 로션인데요. 로션은 바디 겸용이라서 저는 바디로션으로 쓰고

남편은 얼굴이랑 몸에 다 쓰고 있어요. 욕실에 두고 샤워 후에 얼굴에까지 싹 다

바르고 나오니까 남편은 귀찮게 화장대까지 올 일이 없어졌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바디 겸용인데 얼굴에 발라도 전혀 번들거리거나 건조하거나 하지 않은 로션이에요.

 

특허성분 BSASM의 병풍추출물, 황금추출물, 호장근추출물, 감초추출물, 녹차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마트리카리아의 7가지 성분이 피부 진정과 피부 재생은 물론

피부를 맑고 생기있게 해주고 자극을 완화시켜주면서 탄력, 피지조절, 수분증발 차단

및 문제성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아토피 피부이신 분들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온가족 누구나 쓸 수 있는 임산부스킨로션인것 같아요.

 

 

 

로션 역시 수분감이 가득한 제형인데요. 바디로션인데 이정도로 투명하게 촉촉하다고?

하고 처음에 놀랐었어요. 아무래도 몸 피부는 얼굴보다 좀 두껍고 피지선도 다르고 해서

바디로션은 촉촉함=무거움 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토클 같은 경우에는 전혀 무겁지도

않고 느낌은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남편도 얼굴이나 몸에 끈적거리거나 뭐 바른 느낌 나는걸 싫어하는데 아토클로 바꾼

뒤로는 몸에도 잘 바르고 로션이 어쩌고 하는 소리는 하지 않더라구요. 수분과 영양을 다

채워줘서 그런지 번들거림도 덜해졌다고 하구요. 수분이 부족하면 오히려 번들거린다는데

제가 임신하고 얼마 안돼서 딱 그랫어요. 원래 번들거림이 그정도로 심하진 않았었는데

임신하고 나니까 엄청 번들거리다가 이걸로 딱 잡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아토클 크림이에요. 크림은 페이스용이라고 되어 있는데 겨울에 팔꿈치나

건조한 부위에 덧발라줘도 괜찮은거 같고 아이 얼굴에도 이 크림을 발라주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2세트씩 구매를 해서 저랑 남편 쓰는건 화장대랑 욕실에,

아이 쓰는건 거실 서랍장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는데 크림만 똑 떨어졌을때는

크림 1+1 제품도 있고 세트 구성이 다양해서 그런점도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단품보단

세트로 묶어서 사면 제품마다 조금씩 할인이 더 되거든요. 거기다 이벤트도 꽤 자주

하는 편이어서 정품 증정이나 추가할인 같은 기회가 많아서 다 떨어지기 전에 미리

쟁여두는 경우도 자주 생기더라구요. 그만큼, 어차피 살것 미리 살정도라는 거에요~

 

아무튼 아까 말씀드린 베타-글루칸은 피부 진정 및 콜라겐 생성과 수분공급에 좋고

진탄검, 카보머는 천연 컨디셔닝 효과와 피부 보호 및 보습력 유지에 좋다고 해요.

그 외에도 민감성피부의 장벽 강화와 피부재생효과가 있는 판테놀 등이 들어있어

보습 뿐 아니라 피부 관리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임산부스킨로션 아토클이랍니다.

 

 

 

크림은 로션보다 더 투명하게 촉촉해서 수분크림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그런데 바를대 미끌거리면서 겉돌거나 하지 않고 왜 예전에 아이스토너? 그런것처럼

바르면서 수분으로 싹 바껴서 흡수가 되는데 듬뿍 올려도 유분기가 올라오지 않고

표면에서 겉돌거나 끈적이지 않으면서 산뜻하게 마무리 되어 사용감이 좋아요.

 

아 그리고 아토클 크림이 예전에는 50g 이었는데 지금은 80g으로 리뉴얼 되면서

용기 안에 스패출러도 내장되어 있어서요. 귀찮게 따로 챙길 필요도 없고 뚜껑 안

안전캡에 딱 끼워두면 되서 사용할때 편리함까지 생각했더라구요. 용량이 커져서 더

오래 쓸 수 있는 점은 덤이구요. 실제로 아이들을 둔 아빠들이 만든 화장품이라고 하던데

진심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세심함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임산부스킨로션 닥터505 아토클 3종 어떠셨나요?

저는 거의 1년 반동안 아토클만 사용하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가요.

그만큼 순하고 누가 발라도 피부에 촉촉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습제품인거 같구요.

건조하거나, 편하게 바르고 싶거나, 아토피나 건조증 등이 있거나, 임산부시거나

하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린 임산부스킨로션 아토클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래요~

 

 

 

닥터505 홈페이지 ↓

https://www.dr5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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