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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야기
수분크림바르는순서 헷갈리지 마세요 본문
수분크림바르는순서
저는 꽤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은근 수분크림바르는순서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기초제품 자체들이 어떤 작용을
하고 어떻게 바르는게 좋은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거 같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초크초크 보습템으로 시작부터
끝가지 수분크림바르는순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수분크림바르는순서 알려드리면서 사용할 보습템은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이에요. 전성분 EWG 그린등급에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있어서 보습에 특화된 순하고
촉촉한 화장품인데요. 건조한 피부는 물론이고 신생아나 임산부,
아토피 피부 같이 연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
저는 토너, 로션, 크림의 3종 세트를 사용중인데요. 이 중에서
크림을 수분크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이렇게
토너, 로션, 크림만 딱 있으면 순서대로 바르는게 가장 쉬워요.
먼저 아토클 토너에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토너인데요. 토너와 스킨은 세안 후 가장 먼저
첫번째로 발라주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세안 후 날아가는 수분을
잡아주면서 피부결을 정돈해주는게 토너나 스킨이라고 생각하심
되구요. 피부결 정돈 뿐 아니라 제품에 따라 수분 및 영양 공급도
충분히 가능한데요. 보통 거의 물처럼 묽은 타입은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듯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 등을 제거해줄 수 있고 콧물처럼
진득한 타입은 적당량 덜어 발라줄 수도 있는데요. 사용하는
세안제나 피부 타입에 따라 토너는 생략도 가능하답니다.
아토클 토너는 물토너와 콧물토너의 중간정도 느낌이라, 세안이
불안하신 분들은 화장솜에 덜어 닦아내듯 사용해주어도 좋고
상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냥 적당량 덜어 발라주면 되는데요.
BSASM 외에도 수분공급에 좋은 베타-글루칸과 강력한 천연
보습제로 불리면서 피부 보호 및 탄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토너만으로도 촉촉함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다음으로 아토클 로션이에요. 로션은 보통 토너 다음 단계에
발라주시면 되는데요. 세럼이나 에센스 등을 사용하고 계시면
로션 전에 발라주시면 좋아요. 하지만 정해진 규칙이 있는것은
아니니 로션 전에 바르는것보다 로션 후에 발라주는게 좀 더
편하다고 느끼시면 그렇게 해도 된답니다. 사실 제가 알려는
드리지만 화장품바르는순서나 수분크림바르는순서 같은건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바르는게 가장 좋거든요.
아토클 로션은 페이스 & 바디 겸용이라서 펌핑 용기에
담겨 있구요. 용량도 넉넉한 편이에요. 토너 같은 경우는
뚜껑을 돌려서 여는거지만 로션은 펌핑 입구를 돌려서
열어주면 짜서 쓸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바디로션으로 쓸
경우엔 이런 용기가 익숙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답니다.
아토클 로션은 보통의 바디로션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맑고
투명한 느낌이고, 얼굴에 바른다고 생각하면 보통인 편인데요.
보통 수분감 가득한 제형은 점도가 낮고 묽은게 특징인데
너무 묽기만 하면 수분이 금방 날아갈 수 있으니 건조한 계절엔
어느정도 이렇게 형태 유지가 되는 로션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수분만 발라주면, 수분 유지가 어려울 수 있거든요. 아토클 로션은
역시 BSASM과 피부 진정 및 콜라겐 생성과 수분공급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과 천연 컨디셔닝 효과 및 피부 보호와 보습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잔탄검, 카보머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더욱
오래도록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구요.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주어
튼튼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드디어 대망의 크림인데요. 수분크림바르는순서가 헷가리시는
분들은 아마 수분크림의 제형 때문에 더 그러셨을 거에요.
보통 수분크림이라 하면 맑고 투명하거나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다보니, 영양크림 같은 것처럼 마지막에 바르면 되는지 어쩐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사용하는 제품간의 궁합에 따라 조금씩
바뀌게 되는데, 보통 크림은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것이
기본적이지만요. 가벼운 타입은 크림을 먼저 바르고 로션을
발라주는 것도 보습유지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아무래도
로션이 좀 더 무거운 느낌이 든다면, 로션의 유분감으로 크림의
수분감이나 영양을 더욱 오래 잡아줄 수 있거든요.
아토클 크림은 뚜껑 안에 전용 스푼이 내장되어 있어서 사용
편리성이 높은 편이지만요. 수분크림바르는순서 가장 헷갈리실
수 있는 제형이라고 볼 수 있어요. 굉장히 탱글하고 투명해보이는
제형이라서 로션보다는 조금 가볍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로션
전에 발라주어도 좋긴 한데요.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면서
민감성 피부의 장벽 강화,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마지막에 발라주셔도 굉장히 좋답니다.
투명한 느낌이라, 부드럽게 펴발리고 확실히 수분공급을 해주는
그런 크림이에요. 아토클 솔루션을 사용하신다면 수분크림바르는순서는
맨 마지막이 되겠구요. 다른 로션을 사용하고 계신데, 그 로션이 살짝
유분감이 높거나 무겁거나 꾸덕이는 타입이다 하시면 토너-크림-로션의
순서로 마무리 해주셔도 무관하답니다. 만약 헷갈리시면 그냥 크림은
무조건 맨 마지막에 발라주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부드럽고 투명하게 발리는 수분크림바르는순서, 닥터505
아토클 크림 바르는 모습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아토클 라인은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고 수분과 영양을 가두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면 수분 가득 촉촉한 피부가 될 뿐 아니라 피부
자체가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
추천드릴 수 있을만한 화장품이에요. 그래서 아토클 솔루션으로
수분크림바르는순서 알려드렸는데요. 이렇게 봐도 헷갈린다!
하시면, 토너-에센스(또는 세럼)-로션-크림 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해주세요. 혹시 뭐 아이크림이나 이런 기능성 제품도 쓰시면
로션을 바른 다음에 발라주시면 보통 무난하게 바를실 수 있어요.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과 함께 알아본 수분크림바르는순서!
오늘 글을 보셨으면 전보단 덜 헷갈리시죠?ㅎ 혹시 이래도 난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사용하는 제품 업체에 문의를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거 같구요. 간단한건 댓글
남겨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가을 겨울 피부관리 잘 하셔서 건강한
피부로 지내보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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