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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배꼽집에서 양곰탕

브로뷰티 2020. 11. 17. 14:17

 

 

오늘 저녁에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정말 하나도 안춥네요 ㅎ 옷 두껍게 입었으면

더웠을듯..? 비오는건 싫지만, 비가 와야 미세먼지가 좀

씻겨 내려간다고 하니까 비오기가 기다려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비가 오고나면 본격 추위가 올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 점심은 나름 단골집 같은ㅋㅋ 배꼽집에 갔어요.

역시 깍두기와 김치 말고 나머지 반찬 두개는 거의 매일

바뀌는거 같아요. 자주 가도 쫌 덜질릴거 같구요.

가까워서 빨리 가서 빨리 먹고 올 수 있으니 것도 좋은데요.

오늘은 곤약무침?이랑 콩나물 둘다 먹어밨는데 손맛이

있는거 같아요. 둘다 적당히 맛있고 괜찮더라구용 ㅎ

 

 

 

그리고 오늘도 저번처럼 양곰탕을 먹었어요 ㅎ

갈비탕도 맛있긴 한데 얼큰한 곱창전골 같은 맛이라서

양곰탕도 마싯더라구용 ㅎㅎ 다른 메뉴들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기는 한데 이거보다 맛없을까바 못하는중..ㅋㅋㅋㅋ

오늘은 청양고추도 넣어먹었는데 별 차이는 없엇고..

저번보다 좀 덜끓여졌는지 양에서 냄새가 좀 났어요..ㅋㅋ

담에 가면 갈비탕이나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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