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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남산수재돈까스에서 매운돈까스

브로뷰티 2020. 11. 16. 14:20

 

 

오늘은 날씨가 정말 안춥네요 ㅎ 갑자기 다시 초가을이 된 느낌?..

비오기 전까진 따뜻하려나봐요. 근데 그냥 춥고 비 안왔으면..

비오면 우산 들고다니는것도 솔직히 귀찮고 ㅠㅋ

옷이랑 신발 젖는것도 싫.. 그래도 비가 한번 와야

미세먼지가 좀 씻겨갈테니 오긴 와야겠기도 하고요.

 

 

 

 

 

오늘 점심은 남산수재돈까스라는 곳에 방문했어요.

오타 아니고 수재돈까스입니다 ㅋㅋㅋ 암툰 전부터 지나다니면서

궁금하긴 했는데 오늘 처음 가봤어요. 기본으로 각자 밑반찬

나오고 스프를 주네요. 후추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어요 ㅎ

역시 돈까스엔 스프죠?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돈까스집에서

나오는 스프는 좀 먹게 되더라구용 ㅋㅋ

 

 

 

 

 

그래고 제가 주문한 매운돈까스 ㅎ.ㅎ

매콤하긴 했으나 첫한두입만 쎄게 들어오고 그냥저냥

그냥 가게 안이 더웠어욬ㅋㅋㅋ 난방을 튼건지 조리 열기때문인지

밥 먹을때 더워하시는 분들 있자나요? 전 그런 스타일은 전혀

아닌데 오늘은 밥먹는데 더웠음.. 맵냐고 물어보심..ㅋㅋㅋ

그래도 요즘 먹어본 매운 돈까스라고 하는것 중에

그나마 제일 매운맛이 느껴지는 그런 돈까스였어요 ㅎ

크기도 엄청 커서 배부르고요.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잇을정도 ㅎㅎ 근데 사장님이 너무

많이 친절하셔서 쫌 부담스럽더라고욕...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다음엔 안가지 않을까 싶기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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