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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탕화쿵푸에서 오랜만에 마라탕

브로뷰티 2020. 12. 1. 15:35

 

 

벌써 12월이 됐네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가

아직도 안끝나고 난리난리.. 날씨가 추워서 더 슬프다 ㅠㅋ

아무튼,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었어요.

여름~가을쯤? 진짜 갑자기 엄청 먹었었는데.. 일주일에 두세번도

먹었는데, 한번 장염+위염 콤보를 맞은 뒤 몇달만에..ㅎㅎ

그때 심했던게 자다말고 토할거같아서 잠도 못자고 ㅠ

계속 화장실 심해서 고생했거든여.. 그래서 올해는 안먹어야지

싶었는데 날도 춥고.. 12월 되자마자 결국 먹어버림 ㅋㅋㅋ

 

 

 

 

 

몇군데 안가봤지만 손가락 안에 꼽는 ㅎㅎ

탕화쿵푸에서 마라탕을 먹었어요. 오늘은 쫌 무서워서

2단계에 양도 많이는 안했어요..ㅎ 원래는 3단계에 잔뜩 담아서

그릇이 큰게 나오더라는..ㅋㅋㅋㅋ 욕심 부리면 안좋아요..ㅎㅎ

아무튼, 좋아하는 버섯이랑 푸주 잔뜩 넣어서 한그릇 ㅎㅎ

밥 말아먹을까 살짝 고민했지만 국물 많이 먹으면 안좋을듯하여

그냥 적당히 먹고 말았습니다..ㅎㅎ 대신 먹고 와플아이스크림에

유산균음료까지 먹었더니 배가 빵빵해서 졸리네용

이번주는 시간이 더딘것만 같다.. 남은 오후도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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