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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녹정샤브샤브

브로뷰티 2020. 12. 2. 14:24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수능날인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아프거나 격리중인 수험생들

다들 힘내서 시험 잘 봤으면 좋겠어요..ㅠ

 

 

 

 

암튼.. 저는 직장인이니까 열심히 일하고 점심을 먹었어요.

날이 추우니 국물이 땡기기도 하고, 녹정샤브샤브를 또 갔는데요.

오늘은 다들 특을 시키길래 저도 맑은국물 특으로 ㅎ

매콤국물만 먹어봤는데 매콤은 진한맛이 없어서 우러나려면

한참이라 차라리 맑은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나중에 칼국수랑

죽 먹는거까지 생각하믄 ㅎㅎ 근데 특이라도 양이 특별히

많은거 같진 않은게 함정 ㅎ.ㅎ... 암튼 맛있어요.

 

 

 

 

 

오늘 죽도 대성공했답니다 ㅋㅋㅋ 맑은국물이라서가

아니라 밥 넣기전에 국물양을 완전 딱 맞춰버렸지 모에요.

그래서 만족하며 싹싹 긁어먹고 김치도 몇번 퍼다먹고

엄청 배가 든든해요ㅎ 여기 셀프바에 국수랑 밥이랑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코로나 시국에 1인용이라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갈때마다 사람이 많더라구요 ㅎ

마라훠거로 마라국물도 팔던데 다음엔 마라에 도전해볼까

싶습니다 ㅋㅋ 점심시간 사람 별로 없을땐 되구

아님 저녁메뉴라고 하더라고요 ㅎ 가실분은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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