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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촉촉해서 내가 더 좋아하는 남자화장품

브로뷰티 2020. 12. 2. 11:55

남자화장품

 

이제 확 추워지면서 남편 피부관리도 해줘야겠더라구요.

사줘도 제대로 안바르시는데ㅋ 여름은 그냥 그렇다 쳐도

겨울은 하얗게 일어나거나 빨개져서 다니면 보기도 좀 그렇고

남편도 불편함을 호소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최애면서

정말 순하고 촉촉한 남자화장품을 오늘 알려드릴게요.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인데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순하면서 보습 특허성분인 BSASM과 베타-글루칸, 베타인,

잔탄검, 카보머, 판테놀 등을 함유하여 피부 관리는 물론

하루종일 건조하지 않은 보습력을 유지해주는 화장품이에요.

토너, 로션, 크림 3가지와 바디워시가 나오는데 남자화장품들이

대부분 올인원이 많아서 취향이 갈릴것 같아 오늘 3가지 전부

보여드려볼게요. 참고로 저희 남편 최애는 로션이랍니다. 간편해서 ㅋ

 

 

 

 

 

먼저 토너에요. 토너는 사실 특별할건 없는데, 살짝

점성이 있는 타입이라서 올인원 에센스랑 비슷한 느낌인데요.

다른 것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토너만으로도

수분충전이나 보습 유지력이 탁월해서 여름에는 이거 하나만 발라도

충분히 보습관리가 되더라구요. 거기다 용량도 200ml고 피부진정도

좋으니까 남자화장품으로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제가 써도 좋구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아주 흐르거나 너무 찐득거리지 않고 적당한 점도구요.

펴발라주면 부드럽게 수분 가득한 느낌으로 발리는데 흡수도

빨라서 산뜻하면서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보통

뭐 바르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자화장품으로도 좋구요.

적당히 덜어서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끝이니 참 좋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남편은 사진 찍기 싫다고 하여 ㅋ 제 얼굴로 보여드릴게요.

제가 쫌 많이 바르기는 했지만 정말 수분감 가득하고 촉촉한게

보이시나요? 세안 후 바로 토너를 도포해주면 당김 없이 탄탄한

피부가 되는거 같이 느껴져서, 다음 제품 바를때도 좋고 귀찮을땐

토너 바르고 다음 제품 텀이 길어져도 충분히 괜찮답니다.

 

 

 

 

 

다음은 로션인데요. 아토클 로션은 페이스, 바디 겸용인데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볍지 않고 딱 적절한 정도의 텍스쳐라서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화장품이에요. 저는 함께 쓰기 때문에

전제품을 삿찌만 진짜 남자만 쓰려면 요 로션은 보통 잘 맞으실거에요.

욕실에 두면 얼굴부터 몸까지 한번에 바를 수 있어서 더 좋다고

하는데요. 저도 바디로션으로도 쓰고 얼굴에도 바르니까 좋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제형은 이런 느낌이에요. 바디로션은 보통 좀 리치한게

많은데 아토클 로션은 남자화장품으로도 추천할 수 있을만큼

가벼우면서 촉촉한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토클은 피부장벽 강화

보습 솔루션을 적용하여 피부장벽 자체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해요.

단순히 보습만 해주는게 아니라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거죠.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얼굴에 올리면 이런 느낌인데요. 보시다시피 기름지지 않고

촉촉함만이 남는 그런 로션이라서 몸에 발라도 오래도록 촉촉하고

얼굴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건조함을 날려줘서 좋더라구요.

남편은 보통 로션만 바르는데 더 심하게 추워지면 크림까지

바르라고 하려구 생각중이랍니다. 남자화장품으로 아토클 로션을

제일 추천드리구요. 여름에는 토너만으로도 좋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아토클 크림이에요. 저는 꾸준히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용량도 이벤트로 받은게 있어서 이걸로 보여드리는데

최근에는 더 크게 리뉴얼 되어서 이제 작은 용량은 없더라구요.

어차피 워낙 좋아서 꾸준히 구매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전 만족!

아무튼, 크림 역시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면서 피부재생에 좋은

판테놀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남자화장품 뿐 아니라 여성화장품으로도

좋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저도 쓰다보니 피부 탄력이 좋아졌거든요.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크림은 이런 느낌이에요. 좀 더 투명하면서 탱글한

제형이라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더라구요. 너무 수분크림이면

싹 스며들었다가 다 날아가버리는데 아토클 크림은 보호막을

형성해주면서 밀착되기 때문에 금방 날아가지 않고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사용중이랍니다.

 

 

 

닥터505 아토클 사용후기 /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얼굴에 바르면 요런 느낌. 제가 계속 많이 바르니까 좀 넘쳐

보이는데 토너, 로션, 크림을 차례대로 바르는 중인데도 그 사이에

흡수가 잘 되어서 건강하고 촉촉해보이죠? 이게 바로 아토클의

가장 큰 장점이고 남자화장품으로도 추천이 가능한 이유 같아요.

신생아나 임산부도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확실히

그만큼 사용감이나 흡수력이 좋고 순하면서 보습력도 끝내주거든요 ㅎ

확실히 남편도 아토클을 쓰고 난 뒤로는 건조하거나 추우날에도

얼굴이 하얗게 뜨거나 빨개지고 따갑고 하는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남자화장품 뿐 아니라 누가 사용해도 만족할만한 보습 라인인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추천 겸 리뷰였구요. 저는 처음 이걸

알게된 뒤로 1년 넘게 꾸준히 사용중이고 단종되면 안된다 생각하는

사람 중 1인이랍니다 ㅎ.ㅎ 점점 더 춥고 건조해지고 있는데,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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