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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가쯔미에서 불돈까스정식

브로뷰티 2020. 12. 14. 14:51

 

 

오늘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추운거 같은데요. 날씨도 춥고

코로나 때문에 배달을 시킬까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아래층 내려가서 가까운 곳 가서 후딱 먹었어요.

 

 

 

 

 

가쯔미 라고 하는 일식 우동, 돈까스 집엘 갔는데요.

여기는 일단 주문하기전인가 주문하자마자 샐러드를 줘요.

반찬이 개인 트레이로 다 나와서 그런지 요렇게 주면

배고플땐 미리 집어먹고 있어도 좋고, 기다렸다가

돈까스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무난한 양배추샐러드 ㅎ

참깨나 키위 드레싱 이런거 아니라서 좋아요 ㅋㅋ 전 별로..

 

 

 

 

 

기다리면 이렇게 트레이로 음식이 나오는데요.

샐러드는 적당히 자리 찾아 올려주고 먹으면 돼요 ㅋㅋ

저는 불돈까스 정식을 먹었어요. 아마 정식 먹으면

미니 우동이 같이 나오고 아니면 안나오는듯요?

원래 우동 별로 안좋아해서 장국만 잇는게 편한데,

오늘은 춥기도 하고 오랜만에 가서 까먹고 걍 정식 ㅎ

그래도 우동 면 반은 먹었어요.. 배불러요 ㅋㅋㅋ

 

불돈까스는 엄청 맵지는 않은거 같은데 먹다보니깐

더웠고 다 먹고 나오니까 잇몸이 매운느낌?..ㅋㅋㅋㅋ

맵긴 매웠나봐요. 그래도 전 매운게 좋아요..

매운걸 먹어줘야 맛잇는거 같고 매운게 보통 단맛이

많이 안나니까 ㅎ 밥반찬이 단거 넘 싫거덩요 ㅠㅋㅋ

아무튼 보기엔 별거 없어보여도 배부르고 든든하게

한끼 잘 먹었땁니다 ㅎ 배부르니 잠온당..

 

 

 

 

 

그리고 오늘은 대표님이 커피를 사다주셨어요 ㅎ

사모님의 스벅 프리퀀시? 별? 뭐 그런거 때문에 요새

스벅을 자주 사드시긴 하시던뎈ㅋㅋㅋ 오늘 직원들거

몇잔 사면서 다 모았따고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

저는 다이어리가 필요 없어서 다행..ㅋㅋㅋㅋ

 

저는 얼죽아지만 오늘 오전은 정말 추워가지고

뜨아 마시니깐 좋더라구요 ㅠ 히터 틀어도 바로 따뜻해지진

않으니까 코랑 손 시린 참이었는데 마침 뜨아..♡

 

근데 뜨아의 단점은, 식기전에 빨리 마셔야된다는 생각ㅋㅋ

때문에 빠르게 마셔버리게 되니 천천히 먹을 수가

없어서 오후에 커피를 살지 말지 항상 고민해야..ㅋㅋㅋ

배부르니 졸려서요.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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