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김가네에서 떡라면에 김밥

 

오늘 진짜 춥네요 ㅠ.ㅠ

넘 추워서 잠깐 나가는것도 덜덜..

그런데 어제 집에서 한잔 해서 해장이 필요..

비교적 정말 가까운 위치에 있는 김가네에 갔습니다.

멀리 갈 날씨도 아니고, 빨리 먹고 들어가려고요.

근데 포장해가려고 기다리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희 회사는 남은 음식물을

처리할 곳이 없어서 빨리 먹고 들어가기로 ㅠㅋㅋ

 

 

 

 

기본 라면에 떡추가해서 떡라면으로 시키고,

크래미와사비?랑 스팸김밥이랑 시켰어요.

라면이 진라면인데도 얼큰하니 맛나더라고요 ㅎ

역시 라면은 분식집에서 끓여주는거 먹어야함ㅋㅋㅋ

크래미는 와사비향이 많이 안나서 생각보다 더

맛있었고, 스팸김밥은ㅋㅋ 스팸맛이 안나요.

다른 재료들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데 스팸은 너무 얇음 ㅋ

단무지도 없도라고요. 전 단무지 조아하는데..

생각해보니 크래미에도 안들었던거 같기도?,..

아무튼 해장 잘 하고 들어와 앉아있으니 졸려죽겠어요 ㅎ

할거 빨리 후다닥 해야겠어요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