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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반계탕

브로뷰티 2020. 12. 17. 14:42

 

 

오늘도 무지하게 춥네용..

추워서 그러는지 어쩐지, 어제부터 속도 안좋고

오한도 있는거 같고 몸이 영 안좋더라구요ㅠ

그래서 점심은 거를까, 죽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름 부드러운 음식인 삼계탕집을 갔습니다..ㅋㅋㅋㅋ

 

 

 

 

 

반계탕으로 시켯어요 ㅎ.ㅎ

어차피 반계탕도 양이 많고, 안에 찹쌀밥이 들어있어서

국물에 풀어먹으면 죽같고 엄청 맛잇거든요 ㅎ

별 맛이 안나는데 맛있는 신기한 맛? 뜨끈뜨끈하고

속이 편한 그런 맛이에요. 일부러 반찬도 거의 안먹고

소금으로만 먹었네요. 넘 뜨거워서인지 열이 확 ㅋ

몸살기운도 좀 있었는데 살아난 기부니에요.

밥 먹고 약국에서 사온 약도 잔뜩 먹었땁니다..

열은 안나서 다행이긴한데 ㅠㅋㅋㅋ 다들 건강조심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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