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야기

오늘 점심은 이화수육개장에서 버섯육개장 본문

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이화수육개장에서 버섯육개장

브로뷰티 2021. 1. 5. 14:45

 

 

이번주는 기온이 계속 떨어진다고 하더니

정말 추워서 손발이 시렵네요 ㅠ.ㅠ

더 추워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니지..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연휴내내 집에만 있다

대충 입고 산책 다녀오고 해서 그런지,

몸살기운이 있는거 같아서 이틀째 약 먹고

전기장판 지글지글 틀어놓고 자고 있어요.

낮엔 좀 괜찮은데 밤에 아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ㅠ

 

 

 

 

 

오늘은 날도 춥고 해서 뜨끈하게

이화수육개장을 한그릇 먹으러갔어요 ㅎ

메뉴가 은근 다양하고 맑은 육개장도 나왔던데

저는 그냥 늘 먹는 버섯육개장으로 ㅎㅎ

얼큰하고 뜨끈해서 술도 안마셨는데 먹다가

땀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몸 풀리는 느낌 같기도 하고.

오늘 저녁에도 빨리 집가서 잘 쉬어야겠어요.

 

몸이 안좋긴 한데 열도 없고 몸살끼인거

같아서 그나마 안심인데, 회사집만 해도 불안 ㅠ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