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크림이 너무 무겁다 느껴진다면!

바디크림

 

어제 퇴근길에 눈이 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5분, 10분 사이에 눈이 엄청 쌓이더니

앞이 안보일정도로 내리는데, 버스타려고

한 1분도 안되는 시간을 눈을 맞았는데도 어깨며

머리며 온통 눈이 쌓여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앞도 잘 안보이고.. 고생고생하며 집에 갔었는데

오늘 아침에도 눈이 잔뜩 쌓여서 차는 기어가고

제 속은 타고 그러더라고요 ㅠㅠㅋㅋㅋ 어휴

아무튼 요즘처럼 추워지면서 건조함에 오일이나

바디크림을 바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저도 건조한 편이라서 오일을 섞어 바르거나

바디크림 엄청 꾸덕한 바르고 늘 난리였거든요.

근데 건조함과 가려움을 해소해주긴 하지만 아무래도

너무 과하다보니 씻어도 찝찝한 경우도 있고

옷이 상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찐득거리거나 미끌거려

굉장히 불편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걸 좀 어떻게 개선해야 될까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작년부터는 가볍고 산뜻하면서 오래도록 유지되는

보습제품을 찾아서 가볍고 편하게 발라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바디로션과 크림을

알려드려볼까, 해서 포스팅을 한번 준비해봤어요.

바로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이랍니다.

 

 

 

 

 

아토클 로션은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서

바디로션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데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라 순하면서 7가지

식물추출물 특허성분인 BSASM(병풀, 소장근, 황금,

감초, 녹차, 로즈마리잎, 캐모마일)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해요.

처음에는 큰 기대를 안하고 궁금해서 사봤던건데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세라마이드엔피 같은

다양한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인지 사용할수록

피부자체가 촉촉해져서 바디크림을 바르지 않고

로션 하나만 발라도 보습력이 충분해 지더라구요.

 

 

 

 

 

로션 제형은 이런 느낌이에요. 정말 신기한게

페이스 & 바디 겸용이라도 얼굴에는 못바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보시다시피 가벼우면서 촉촉해서

얼굴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몸에 발랐을때 보습력이 떨어진다거나

금방 건조해지지도 않아서 바디크림 대신 발라줘도

쉽게 건조하거나 하얗게 일어나지 않아서 좋아요.

 

 

 

 

 

요건 닥터505 아토클 크림이에요.

저는 원래 바디크림을 사용할 정도였어서,

로션만 바르면 부족할까봐 함께 샀었는데요.

페이스 크림이기는 하지만 몸에 발라도 될거

같아서 샀었는데 결과적으론 얼굴에 쓰는중ㅋ

굳이 몸에까지 바르지 않아도 로션만으로

바디크림 대신 사용하기 충분하더라구요.

아 물론 요즘은 엄청 추워져서 팔꿈치라던가

무릎이라던가 이런데는 같이 바르긴해요.

 

 

 

 

 

크림 역시 전성분 EWG 그린등급에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판테놀도 들어있어서

수분크림이나 바디크림 대용으로 사용하면서

피부 재생도 도와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파라벤계 방부제나 알러젠 성분, 인공 색소

같은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서

정말 안심이 되더라구요. 당장 사용할때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계속 쓰다보면 피부문제는 물론이고

아예 호르몬까지 영향을 끼질 수 있다고 하니까요.

 

 

 

 

 

아토클 크림의 매력 포인트는 아무래도 요

내장된 스패출러가 아닐까 싶어요. 스패출러를

제공하는 크림은 많지만 이렇게 캡 위에 딱 올라가서

보관과 위생이 편리한건 본적이 없거든요. ㅎ

아토클을 처음 살때 써보고 싶었던 것도 있지만 요런점도

뭔가 사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됐던거 같아요 ㅋㅋ

그런데 제품까지 너무 좋아서 바디크림이니 오일이니

겨울마다 난리쳤던 귀찮음을 없애줘서 정말 더 좋구요.

 

 

 

 

 

크림은 이렇게 완전 탱글탱글한 느낌인데,

딱 바르고 나면 미끌거리거나 거슬리는 느낌은 없는데

수분보호막을 형성해준다고 해야하나? 뭔가 보호막이

딱 생기는 그런 느낌이라서 그런지 하루종일 건조하거나

당기지 않고 유지가 되더라구요. 비교적 가벼운 제형이라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보습크림이라고 불러도 충분히

괜찮은 정도의 보습력을 가진것 같아요. 그래서 저녁에

샤워까지 하고 잔 날은 아침에 얼굴 스킨케어 하면서

팔꿈치라던가 이런 더 쉽게 건조한 부위에 크림을

발라주면 좋고, 자기전에 발라주면 다음날 몸 피부는

신경쓰지 않고 후다닥 출근해도 가렵지 않더라구요.

 

 

 

 

 

개운하게 씻고나서 크림은 얼굴에 발라요.

성분이 순해서 그런지 다른 스킨케어 제품과

부딪히는게 없어서 그냥 기존 사용하던 것에

마무리로만 추가해주었는데 너무 좋아서

스킨케어 제품도 싹 바꿔야하나 고민될 정도?ㅎ

확실히 피부장벽 자체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어서 그런지 아토클을 쓰고난 뒤로는

피부자체가 탄탄해지고 건강한 느낌이 들어요.

 

 

 

 

 

저녁에 샤워했을때는 이렇게 얼굴 바르고

남은 크림을 가슴 위쪽까지 쓱싹쓱싹 ㅎㅎ

데콜테 라인이라고 하나요? 요즘은 잘 안가지만

예전에 피부관리 받으러 다닐때 꼭 여기까지

관리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마사지하듯이

쓱쓱 발라주면 혈액순환도 잘 되는것 같고

어깨 뭉침이나 라인도 예뻐지는것 같아요 ㅎ

 

 

 

 

 

얼마전에 결혼식이랑 오랜만에 데이트 좀 하느라

치마에 스타킹을 신고 다녔더니 다리가 좀

튼 느낌이 들어서 바디크림 대신에 아토클 크림으로

다리에도 한번 더 덧발라줬어요 ㅋ 로션만 발라도

괜찮은 느낌이었지만 빨리 진정되라고~!

잘 관리해주면 몸 피부도 굉장히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져서 가려움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답니다.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어떠셨나요?

토너 제품도 있고 바디워시도 있어서 저는 앞으로

아토클은 가지고 갈것 같아요. 건조함으로 항상

문제가 있었는데 아토클을 알게된 뒤로는 크게 문제 없는

피부가 된거 같아서 요건 물건이다, 나랑 잘맞는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좋기도 정말 좋구요.

전성분이 순하면서 짱짱한 보습력과 피부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해보실 수 있구요. 회원가입 혜택도 꼭 챙겨보세요 ^.^

 

 

 

 

 

http://www.dr505.com 

닥터505 공식몰 : dr.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