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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이야기
아토피, 성인아토피 화장품으로 피부장벽 회복 본문
아토피, 성인아토피
지난 겨울은 저한테 정말 최악이었다 생각해요.
평생 안걸리던 독감을 앓아서 엄청 고생했거든요.
코로나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을 수도 있지만...
정말 아프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겨우 몸을 다
추스르고 나니까, 면역력이며 컨디션이며 다 떨어져서
그런지 한동안 문제 없던 아토피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어릴때는 좀 심했었는데 나이먹으면서 점점 좋아져서
요즘에는 그냥 조금 건조한 정도? 보습만 잘해주면
큰 문제없던 피부였는데 울긋불긋 올라오고
간지럽고 미친듯이 건조해서 정말 괴롭더라구요.
보통 성인아토피는 몸에 많이 나타나고, 얼굴까지는
퍼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몸이 정말 최악이 된건지
몸이 가려워 긁어 상처가 나기도 하더니 얼굴에까지
가렵고 붉어지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난리였어요.
그래서 아토피 화장품을 찾아서 사용해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두가지는 잘 안맞는지 오히려 더 가렵거나
더 빨갛게 올라와서 급히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갈까도 심각하게 고민했엇는데요. 다행히 세번째
만난 화장품이 너무 잘 맞아서 빠른 진정과 보습
덕분에 지금은 완전! 괜찮아져서 추천드려보려고 해요.
제가 사용한 성인아토피 화장품은 바로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이라고 하는 보습라인이에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굉장히 순하면서
보습 특허성분인 BSASM과 세라마이드엔피 등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진정과 피부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신생아부터 임산부, 아토피 까지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는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얼굴에까지 올라와서 토너-로션 두가지를
구매해서 스킨케어를 해주었는데, 진짜 인생템이었어요.
아토피에 좋은건 물론이고 촉촉한 보습제품으로도
너무 좋아서 많이 좋아졌지만 앞으로 스킨케어는
닥터505에 아예 정착할 생각이랍니다.
BSASM은 7가지 식물추출물로 이루어진 복합체로
병풀, 감초, 녹차, 호장근, 황금, 로즈마리잎, 마트리카리아
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단순히 보습만 해주는것이
아니라 진정, 재생, 보호, 자극완화, 피지조절, 문제성피부
개선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데요.
이 BSASM은 악건성 뿐 아니라 민감성이나 습진,
아토피 등에도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저한테 더 잘 맞았을 수도 있는데, 이것 외에도
베타-글루칸이나 베타인 등의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즉각적인 수분충전과 보습유지를 도와주는
토너이기 때문에 세안 후 피부결정돈과 수분공급에
탁월해서 건조함을 빠르게 가라앉혀 주더라구요.
제형 자체도 수분감이 가득한데, 살짝 점성이 있어
그냥 단독으로 발라주어도 너무 촉촉하고 화장솜에
적셔서 닦토로 사용해도 미끌거리지 않는 정도에요.
콧물토너와 물토너의 중간 정도 느낌? 그래서
활용도가 높은게 더 장점인거 같고, 부드럽게 잘
발리고 빠르게 흡수되어서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저는 주로 아침엔 그냥 바르고 저녁에는 닦토로 사용하면서
피부결 정돈을 해주고 있는데, 건조함이 문제인 피부는
물처럼 점도가 없는 제품보다는 이렇게 어느정도
점도가 있는 타입을 사용하는게 보습에 더 좋다고 해요.
성분도 중요하지만 제형도 성분이 작용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너무 가벼운 타입을 사용하면 제대로
수분이나 영양을 공급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토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러젠성분이나
인공색소, 파라벤 같은 유해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라서 더욱 안심하고 잘 사용할 수 있었구요.
아이나 임산부가 사용할 정도로 순한데 피부진정과
보습도 잘 되니까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다음은 함께 사용한 닥터505 아토클 로션이에요.
아토클 로션 역시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에
보습 특허성분 BSASM이 들어가 있는데요.
특이하게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서 바디로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얼굴과 몸 전부 케어가 되더라고요.
겸용 제품이라 처음에는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 신기하게
얼굴에 바를때는 얼굴용인거 같고 몸에 바를때는 몸용인것처럼
제형이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사실 일반 바디로션을 얼굴에 바르면 기름지거나 한
느낌이 좀 있는데, 아토클로션은 양쪽 다 좋더라구요.
겸용제품이라서 용량도 250ml로 넉넉한 편인데요.
저는 처음 구매당시 얼굴, 몸에 다 사용했는데도
은근 오래 쓸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세라마이드엔피를 말씀드렸는데, 이 성분이
악건성과 민감성 완화는 물론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피부장벽 회복을 시켜주는 성분이에요.
피부장벽은 우리 피부의 가장 바깥쪽 각질층이자
보호막이어서 이 장벽이 무너지면 수분과 영양의
손실로 인해 더 건조하고 쉽게 자극받는 민감한피부가
될 수 있고, 외부 유해물질을 막아줄 수 없어서
피부문제가 발생할 수 있따고 하더라구요. 아토피도
이 장벽이 무너지고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 쉽게
자극이 올라오게 되고 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보습과 피부장벽 회복을 해줄 수 잇는 제품을
사용하니까 빠르게 좋아질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토클 로션의 제형은 수분감 가득하고 가벼운듯
딱 적당한, 역시 중간 같은 느낌의 제형이에요.
유해성분이 없어 흰색의 무향이고 딱 덜어내면
촉촉함이 느껴지면서 바르고난 뒤에는 찐득거리거나
미끌거리지 않고 산뜻촉촉한 광채가 올라오더라구요.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서
손에도 바르고 얼굴에도 바르고 몸에도 바르고,
닥터505 아토클 라인은 정말 활용도가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아이들도 많이 사용하나 보더라구요.
바디로션으로도 너무 훌륭햇던게, 얼굴까지 올라온
성인아토피도 문제지만 몸 여기저기가 정말 많이 가렵고
징그러워 사진은 안남겻지만 상처가 나고 피가나는
곳도 있었거든요. 그런 부위에 바를때도 따갑지 않고
잘 펴발리고 며칠 꾸준히 발라주니까 점점 가렵지 않게
되고 건들지 않으니까 상처나 아토피 부위도 잘 가라앉더라구요.
그러면서 꾸준히 사용할수록 피부장벽 회복 덕분인지
피부자체가 탄탄해지는 느낌도 들고, 처음에는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아침에 샤워 후 바르면 밤까지 전혀
당기거나 건조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만족스러워요.
무엇보다 얼굴에 울긋불긋 올라왔떤 것들이나
푸석하고 생기없던 피부가 너무나 촉촉탱탱해졌어요.
이제 가렵지도 않고, 붉어지지도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토피는 진짜 삶의 질을 떨어트린다고들 얘기하잖아요.
저도 겨울내내 진짜 고생도 많이 하고.. 요즘에는 좋아져서
다행이지만 정말 다신 겪고싶지 않은 불편함이었어요 ㅠㅠ
앞으로 면역력 관리도 잘하고 닥터505와 함께 피부관리도
잘 해서 다시는 고생하지 않기를 빌면서,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상황이거나 아토피 때문에 화장품 고르기
까다로우셨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닥터505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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