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야기

어린이 보습 로션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하더니, 비슷한거 같아요. 잠깐 커피 사러 다녀오니 손이 엄청 시렵네요. 날씨 풀린다는 소리만 믿고 롱패딩 안입고 나왔는데.. 이따 퇴근길이 걱정인데요. 워낙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건조하니까 요즘은 보습제품을 엄청 열심히 바르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들도 열심히 발라주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피지선도 덜 발달되어 있고 피부도 연약하니까 혹시 아프기라도 할까 걱정이 많은데요. 저희집은, 온가족이 다같이 같은 화장품을 써요. 그건 바로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제품인데요. 처음부터 다 같이 쓴건 아니었는데, 제가 써보다가 너무 좋아서 어린이 보습 로션으로도 사용하게 됐고, 그러다 자연스레 남편도 함께 쓰게 되었는데요.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으로 순..

남자화장품 안녕하세요? 오늘 한파주의보라고 하더니 정말 춥네요. 롱패딩에 껴입어도, 으슬으슬 춥고 손이 시려운게 올 겨울은 정말 추울건가봐요. 마침 아침 출근길에 아빠 차가 그대로 세워져있어 물어보니까 시동이 안걸려 택시타고 출근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별로 안추웠는데, 이번 겨울이 확 추워져버려서 갈때가 된 배터리가 나가버린게 아닌가 싶어요ㅠ 아직 구매한지 3,4년 정도밖에 안된 차인데 배터리가 놀랐나봐요. 아무튼, 배터리가 나가버릴 정도로 추운 올 겨울! 남친의 피부 관리를 위해서 한방에 끝내줄 수 있는 순하고 촉촉한 남자화장품을 준비해봤는데요. 빼빼로데이 쯤 빼빼로 대신 구매했던건데, 한달 이상 쓰고 있는 남친의 평이 가장 좋은 로션과 크림을 한번 리뷰해 보려고 해요. 제가 선물했던 남..

임산부바디워시 임신과 출산은 정말 경이로운거 같아요. 저는 벌써 아내 뱃속에 둘째가 있는 아빠지만, 처음이나 두번째나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네요. 아무튼, 그래서 배가 커질수록 먹는거 입는거, 심지어 씻고 바르는것까지 아무거나 쓸 수 없는 아내를 위해서 오늘은 임산부바디워시를 준비했어요. 뱃속의 태아에게 그대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산부바디워시는 물론이고 임산부로션까지 성분을 잘 알아보고 골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내를 위해 준비한 제품은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에요. 가뜩이나 덥고 습한 여름에 배까지 불러서 더 더웠을 아내는 샤워를 정말 자주 했어요. 원래도 깔끔한 성격이기도 하고 본인이 청결하지 못하면 자칫 아프거나 태아한테 뭔가 나쁜 영향을 줄까봐 더요. 그래서 자주 샤워를 하다보니까 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