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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촉촉하고 활용도 높은 남자화장품

브로뷰티 2020. 10. 7. 10:58

남자화장품

혹시 남자분들중에 촉촉한거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일단 저는 번들거림이 있기는 하지만, 건조하기도 해서

촉촉한 화장품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순하고 촉촉한거요.

다행히 여드름이 나는 편은 아니여서 수분라인 아무거나

다 무난한 편인데 그중에서도 좋은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원래 제가 그냥 화장품가게 가서 무난한거 추천 받아서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화장품 사러 돌아다니기도

좀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평소 사던것과 다른

남자화장품을 하나 사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되게 좋더라구요.

 

 

 

 

 

닥터505 아토클 라인인데요. 토너와 로션을 구매해봤어요.

두개 세트로 약간 할인도 되고 무료배송으로 살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솔직히 제가 원래 사던것보다는 가격이 좀 있었어요.

보통 올인원을 쓰기도 했고 아리따움이나 올리브영 이런데서

로션 하나씩 사서 썼었던터라 이렇게 두개 구매하는 것보단

저렴햇었거든요. 그럼에도 제가 이걸로 선택해본 이유는요.

 

일단 로션은 바디겸용으로 함께 쓸 수도 있었고 아토클 라인은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의 성분으로만 만들어진 순한 남자화장품

이라서요. 신생아나 임산부도 쓸 수 있을만큼 순하다고 해요.

그럼에도 보습력도 뛰어나서 아토피피부나 악건성피부에도

잘 맞을만큼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남자화장품으로도 정말 좋은게 워낙 순하고 촉촉한 제품이라서

누구나 다 무난하게 쓸 수 있을것 같구요. 장기적으로 우리

호르몬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피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알러젠 성분 등을 빼고

특허성분 BSASM을 비롯한 고보습 성분들만 넣어서 만들었다고해요.

 

 

 

 

 

그리고 토너의 용량은 일단 200ml에요. 보통 에멀젼이나 올인원

남자화장품 용량이 100ml 근처인것을 생각하면 용량도 괜찮구요.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금해서 좋았어요. 또 제가

방 인테리어를 그레이와 네이비톤으로 햇는데 마침 디자인도

이렇게 딱 안성맞춤이라서 좋더라구요. 왠지 맘에 들기도 하고요.

 

 

 

 

 

새 제품은 실링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구요.

안쪽에 캡이 하나 덧대여 있는 흔히 볼 수 있는 용기여서

과하게 왈칵 흘러나오거나 하지 않아서 사용하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남자화장품 특유의 냄새도 없더라구요. 거의 무향에

가까운? 어차피 다른 제품도 바를때만 좀 나고 금방 날아가기는

하는데 간혹 하루종일 로션 냄새가 저한테 향수처럼 나는 것들도

있는데 저는 특유의 남자화장품 냄새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고 그렇다보니 남자들 뿐 아니라

아이나 임산부 등 누구나 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제형은 물토너와 콧물토너의 중간사이? 완전 줄줄 흐르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점성이 많은 편은 아니더라구요. 에센스보다

조금 더 묽은 정도여서 올인원 에센스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솔직히 진짜로 남자화장품 대신 한여름 외출 전에 바를땐

토너 하나만 발라도 괜찮겠더라구요. 아무래도 보습 특허성분인

BSASM과 피부 진정, 콜라겐 생성, 수분공급에 좋은 베타-글루칸.

강력한 천연보습제이자 피부 보호, 탄력증진에 좋은 베타인 등의

고보습 성분이 피부장벽까지 강화해주는 보습력 뛰어난

토너여서 그런것 같아요. 아 물론, 선크림은 필수고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얼굴에 바르면 이런 느낌입니다. 촉촉하게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느낌으로 찐득거리거나 답답하거나 한 것 없이

건조한 피부만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토너라고 볼 수 있어요.

남자화장품으로 소개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남자들이

여자분들에 비해 뭐 바르는 느낌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은 편인것 같아서 사용감이 굉장히 좋은게 장점이랍니다.

 

 

 

 

 

그리고 이제 아토클 로션인데요. 로션은 말씀드렸다시피

바디겸용이라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저는 가족들과 같이 살지만

화장실문이 바로 제 방문이랑 붙어있기 때문에 샤워 후 수건과

함께 후다닥 제방으로 들어와서 바디로션으로도 활용하는데

귀찮을때는 그냥 자기전이나 외출 전에 팔다리만 대충 발라도

몸 전체가 촉촉하게 보습이 되어서 편하더라구요. 바디로션 잘

안바르는 편이었는데 아토클로 바꾸고나서 잘 바르고 있습니다.

 

 

 

 

 

아무튼, 아토클 로션도 BSASM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BSASM은

7가지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져 있는데 녹차, 병풀, 감초, 호장근,

로즈마리, 마트리카리아, 황금 이렇게 7가지가 믹스된 특허성분이라

피부보습은 물론이고 진정, 자극 완와, 수분유지, 문제성 피부 개선에도

도움을 주면서 천연 방부제 역할까지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만큼 순하고 촉촉한 성분이라는 거고요. 아토클만의 피부장벽

보습강화 솔루션으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줘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BSASM과 세라마이드엔피, 카보머,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들이 수분 증발은 막아주고 영양은 넣어준다고합니다.

 

 

 

 

 

로션 용량은 250ml라서 얼굴에만 사용하면 대용량이라 볼 수 있고

저처럼 몸에도 같이 사용하시면 그냥 적당한 정도인것 같습니다.

바디로션은 보통 바르는 면적이 넓어서 500ml 짜리가 많으니까

바디로션으로는 좀 작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3개월은 거뜬히 쓰겠더라고요. 솔직히 5만원으로 3개월 정도

얼굴부터 몸까지 다 바를 수 있다면 가성비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크지 않아서 오히려 전 이게 더 낫더라고요. 

공간 차지도 많이 하지 않고요. 그래서 재구매할때는 그냥 로션을

두개 구매해서 하나는 화장실에 두고 하나는 방에 두고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왜냐면 여동생이 자기도 써보겠다고

한 다음에 가끔 화장실에 들고 들어가는것 같더라고요..ㅋ

 

 

 

 

 

제형은 이런 느낌입니다. 로션인데도 수분크림 같이 촉촉함이

제형에서도 느껴지는데요. 역시 굉장히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게

스며들어서 하루종일 당김 없이 산뜻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로션도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고 천연 컨디셔닝 효과와

피부 보호, 보습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잔탄검과 카보머 등의 고보습

성분이 들어있어서 촉촉하게 해주는것 같구요. 바디겸용이라서 좀

무거울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전혀 무겁지는 않고 오래갑니다.

얼굴에 발라도 바디로션 바른것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서

토너 바르기 귀찮다면 남자화장품은 이거 하나로 얼굴부터 몸까지

다 발라버려도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로션은 바른 후 사진이 아니라 바르기 전 사진을 찍었네요..ㅎ

아무튼,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바디겸용이라고해도 얼굴에 올리면

전혀 답답하거나 과하거나 한것 없이 그냥 부드럽게 발립니다.

몸에 바를땐 완전 바디로션 같은데? 얼굴에 못바르겠는데? 싶다가

얼굴에 올리면 그냥 로션이네~ 이런느낌?..ㅋㅋ 그래서 저는

꾸준히 잘 사용하고 잇고요. 확실히 한두달 넘어가니까 피부

자체가 탄력이 있어진듯한? 피부장벽이 강화된 기분이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바르면서 관리하기 귀찮은 남자화장품 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서 오늘 후기를 이렇게 남겨봤습니다.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유해성분 없이 순하고 촉촉한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 토너와 로션만으로도 충분히 겨울까지

잘 보낼 수 있을거 같은 보습력 좋은 남자화장품 이었구요.

크림과 바디워시도 있으니 여성분들은 물론 아이들을 비롯한

온가족이 함께 잘 쓸 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닥터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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