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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퍼퓸 바디워시 순하고 깨끗하게

브로뷰티 2020. 10. 12. 10:31

바디워시

 

바디워시는 일년 내내 신경써서 고르고, 사용해야하는것 같아요.

더운 여름에 샤워를 더 자주 하기는 하지만 겨울이라고 샤워를

안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나마 여름은 습하기도 하고 건조한 계절이

아니라서 자주 샤워를 해도 피부 건조함이 덜한데 쌀쌀해질수록

아무거나 사용하기엔 잦은 샤워를 하지 않아도 푸석하더라구요.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보습에 신경써야하는게 느껴지죠.

특히나, 건성 피부이거나 아토피피부염 같이 살성이 연약한

편이라면 더더욱 조심하고 촉촉한 보습관리를 해주어야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퍼퓸 바디워시는 꿈도 못꾸겠고, 순하고 촉촉한것만

찾다보니 선택권이 거의 없더라구요. 사람마다 살냄새가 있어서

같은 퍼퓸 바디워시나 샤워코롱 등을 써도 다 향기가 다르다곤

하지만 아예 써보지도 못해서 저는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어떤 느낌일까, 하구요. 하지만 워낙 건성인데다 예민해서..

가을 겨울이면 간지럽고 하얗게 트고 하는게 심해서 고보습에

오일까지 발라주어야만 햇었는데 올 여름에 우연히 사용해본

닥터505 아토클 라인이 건조한 제 몸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퍼퓸 바디워시와 고보습 로션이더라구요. 넘 좋기도 하고

벌서 10월도 중반을 향해 달리는데 꽤 괜찮아서 보여드리려구요.

 

 

 

 

일단 깨끗하게 씻고 로션을 발라야하니까요. 바디워시부터 보여드리자면,

닥터505 아토클 라인 자체가 전성분 EWG 그린등급의 아주 순하고

보습력은 뛰어난 화장품이더라구요. 성분이 워낙 순해서 신생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인데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7가지 식물성추출물들이 보습 뿐 아니라 진정, 자극 완화, 재생, 탄력,

문제성 피부 관리와 보습유지까지 도와준다고 해요. 이 BSASM에는

감초, 병풀, 녹차, 황금, 호장근, 로즈마리, 마트리카리아 이렇게 7가지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에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중에 바디워시는 알러젠프리 프레이그런스를 함유하여 은은한

화이트머스크향이 나는게 올인원 클렌져인게 특징이에요. 실제로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해본 결과 나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머리도 길고

손상모인 제가 사용하기엔 조금 부족해서 샴푸 후 린스나 트리트먼트는

솔직히 해줘야될거 같아서요. 샴푸는 그냥 따로 사용하고 있지만,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이거 하나로 전부 씻겨줘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일단 샤워 후 촉촉해서 당김이 없고 향기도 은은하면서 자극이 없어요.

 

 

 

 

특허성분 BSASM 외에도 전성분이 표기되어 있는데요. 자신있게

공개할만큼 전부 안전한 성분들이구요. 유해성분은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정말 우리 아이에게 발라주어도 좋을만한 성분들로 채워져 있어요.

피부수분보호막 및 세포활성화로 탄력 및 윤기를 부여해주는 스쿠알란,

피부 보습 및 진정효과와 헤어컨디셔너 기능이 있는 시어버터,

악건겅, 민감성 피부 완화와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엔피,

피지조절, 피부보습, 피부진정, 항산화효과를 주는 녹차씨, 달맟이꽃,

해바라기씨, 올리브 등의 천연식물성오일 등 좋은 성분이 가득 들어있어요.

 

 

 

 

용량은 300ml라서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데요. 대가족이 함께

사용할 경우 조금 적을 수 있지만, 저처럼 1인 가구는 너무 크지 않아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습한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다보니까

유통기한이나 사용기한이 남아있어도 오래 사용하면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한손에 쏙 들어오구 적당한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디자인이 깔끔해서 더 좋은편이에요. 사용하는데 문제 없으면

상관은 없지만 기왕이면 예쁜 편이 더 좋으니까요. ㅎ

 

 

 

 

바디워시 거품은 이정도인데요. 제가 혼자 찍다보니까, 거품이 덜 풍성해

보이는데 실제론 거품도 엄청 잘나고 샤워하는동안 화이트머스크향이

독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편이에요. 그리고 신기한게, 샤워를 천천히

하면 오히려 더 촉촉하게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오래 씻으면 오히려

건조하다고 해서 샤워시간을 단축하려고 노력했는데 이날은 사진 찍으려고

좀 더 오래 있고 천천히 씻었더니 샤워 후 피부가 더 촉촉한 기분?ㅎ

그리고 퍼퓸 바디워시 향이 정말, 진하지 않고 은은해서 좋더라구요. 

 

 

 


바디워시를 사용해 깨끗히 씻고 나왔으면 로션으로 보습력을 높여줘야겠죠.

역시 같은 닥터505의 아토클 로션을 사용해서 보습해주면 더 좋더라구요.

역시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의 고보습 로션이라서 안심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구요. 워낙 촉촉하게 오래가는 보습력이라서 아침에 샤워 후

발라주면 저녁까지 가렵거나 건조하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거기다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서 이리저리 활용도 높게 사용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토클 라인은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의

유해성분은 전혀 넣지 않고 천연 성분들로만 대체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유해성분들이 몸에 쌓이다보면 호르몬에 영향을 끼쳐 심하게는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이런걸 꼼꼼히

살펴보셔야겠구요. 저는 건조함에 사용했지만 아토피피무, 아이들이나

임산부께서 사용하신다면 더더욱 조심해서 골라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로션도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구요.

외에도 아토클은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의 성분 함유로

보습강화 솔루션을 적용해 피부장벽 자체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해요.

피부장벽이 무너지면 수분증발이 빨라져서 피부보호도 못해주고, 약한

자극에도 쉽게 상처받는 예민한 피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피부보호막,

피부장벽을 강화해주다보니 사용할수록 촉촉해질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로션은 250ml 용량이고 역시 한손에 쏙 들어와요. 바디워시와 조금

다른점이라면 용량이 살짝 적고, 로션 용기는 무광에 둥그렇다는 점?

바디워시 용기는 유광에 각진 형태라서 나란히 둬도 구분은 은근

쉽겠더라구요. 통일감은 주면서 헷갈릴 일 없이 만들어져 있구요.

용량도 바디로션으로 사용하면 적당한듯 하고 페이스용으로 쓴다면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이겠더라구요. 

 

 

 

 

페이스, 바디 겸용이라 제형을 조금 걱정하실 수 있는데 전혀 무겁거나

바디전용 같지 않아서 얼굴에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느낌이에요.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바를때도 편하구요. 신기하게 몸에 바를땐

바디로션 바르는거 같다가 얼굴에 바를땐 그냥 수분로션 같더라구요.

바르고 금방 흡수되면서 끈적임이나 잔여감은 없고 수분만 채워줘요.

로션의 향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바디워시의 화이트머스크향이 은은하게

남아있어서 바디로션 바르고 나올때까지 기분 좋게 해주는 타입이에요.

 

 

 

 

닥터505 아토클 바디워시와 로션 어떠셨나요?

저는 여름에 자주 씻다보니 좀 자극되는것 같아서 순한 제품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퍼퓸 바디워시 종류는 예전에 한번 안맞는걸 쓰고

피부가 뒤집어진적이 있어서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사용해봣는데 향기도

나고 촉촉하기까지 해서 정말 너무 만족하고 있구요. 로션도 하루종일

촉촉하고 보습력이 뛰어나다보니까 확실히 가렵지도 않아서 피부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여러분도, 순하고 보습력 좋은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닥터505 아토클 라인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래요. ^^

 

 

 

닥터505

SOS 피부 구조대 닥터505, 여드름화장품, 청소년여드름화장품, 유아화장품, EWG그린등급, 기능성화장품, 공식쇼핑몰

www.dr5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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