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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피부관리팁

산뜻 촉촉한 수분크림

브로뷰티 2020. 10. 13. 10:36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촉촉한 수분크림 찾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사실 계절 상관 없이 수분크림을 발라주고 있는데 계절 타지 않는

제품에 정착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보통, 여름에 가벼운걸

쓰다보면 겨울에는 너무 건조하고 그런 느낌이 드는데 제가 사용하는건

가벼우면서도 딥한 보습감을 주고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줘서

오늘 제가 쓰는 산뜻 촉촉한 크림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유목민이었던 제가 사용하는 수분크림은 닥터505 아토클 크림이에요.

일단 제 피부타입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건조해서 오히려 번들거리는

전형적인 수부지였는데요. 얼굴이 분명 땡기는데 번들번들 기름기가

올라와서 하루에 최소 한번, 여름에는 두세번까지도 기름종이나 노세범

파우더로 번들거림을 잡아주어야 하는 피부였어요. 안하자니 너무 지저분

해보이고 자꾸 세범 제품을 쓰니까 얼굴이 더 건조해지고.. 악순환의

반복인 느낌이었는데요. 그러다보니까 한겨울 칼바람에 얼굴이 따갑고

너무 자극되어서 뭘 발라도 피부자극이 해소되질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임산부화장품으로 알려진 순한 아토클을 접하게 된건데요.

 

 

 

닥터505 아토클은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들로만 만들어져서 일단 피부에 자극이 없구요. 고보습 성분들과

보습 특허성분인 BSASM이 함유되어 보습은 물론 진정, 재생, 자극완화

이런것들까지 전부 도와주는 똑똑하고 순한 수분크림 이더라구요.

확실히 사용해보고 느낀건, 오일이든 뭐든 바를때 따끔거리는 느낌이

올라오던 제 피부가 며칠만에 가라앉아서 아프지 않게 되더라구요.

 

 

 

BSASM은 7가지 식물성 추출물로 만들어진 특허성분인데 감초, 병풀,

녹차, 호장근, 로즈마리, 황금, 마트리카리아 이렇게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피지조절과 문제성 피부 관리, 탄력, 생기 등 보습을 중점으로 영양도

공급해줄 수 있다고 해요. 이 성분과 다른 고보습 성분들의 시너지로

피부장벽 자체가 강화되고 오래도록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데요.

 

 

 

순하고 촉촉한 수분크림인 닥터505 아토클 크림의 용량은 80g으로

아주 적은 양은 아니에요. 물론 제형이 가벼운 편이다보니 사람에

따라 사용속도가 빠를 순 있겠지만 이정도면 용량은 만족스럽구요.

쓸데없이 용기가 크지 않은것도, 용기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화장대 위에 올려두기도 좋구요.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매일 사용해주기에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전용 스파출러가 내장되어 있답니다!

이걸 어떻게 여기 넣을 생각을 했을까 대단하죠? 수분크림은 아무래도

이런 크림 용기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니까 떠서 덜어서 써야하는데

손으로 사용했을때는 세균이나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이 높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잃어버리지 않고 위생적으로 스파출러를 보관할 수

있는 센스있는 디자인이라 더욱 추천드리고 싶구요. 제품 보습력과

피부 진정보습은 말할것도 없이 뛰어나니까 더더욱 좋더라구요.

 

 

 

스파출라는 적당한 사이즈라서 사용할때 자꾸 놓치거나 할 일이 없구요.

딱 고정되는 형식은 아니고 올려둘 수 있는 디자인이에요. 캡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할때 불편함도 없구요. 가끔 스파출라가 빠지긴

하지만, 그냥 다시 올려두면 되니까요 뭐. 아무튼 닥터505 아토클 크림은

또 한가지 특징이 파라벤계 방부제나 인공색소, 알러젠 성분 등의 유해성분

없이 만든 천연 방부 시스템의 수분크림이라서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저처럼 예민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해줘서 건강해질 수 있었어요.

 

 

 

수분크림 제형은 이런 느낌이에요. 탱글탱글 젤리같은 느낌으로

정말 산뜻하게 발라보실 수 있는데요. 여름에 사용해도 좋은 질감이고

냉장고나 좀 차갑게 보관했다가 사용해주면 쿨링감도 있고 좋더라구요.

얼굴에 셔벗으로 시원하게 수분을 충전해주는 느낌?ㅎ 요즘에는 그냥

발라주고 있지만요. 아무튼 눈으로 보기에도 쫀득하고 탱탱한 제형이에요.

 

 

 

덜어냈을때도 흘러내리거나 뭉게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편.

저는 저정도 양이면 얼굴 전체에 다 바를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한겨울엔

좀 더 많은 양을 발라야될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아무리 수분크림이라고

크림 하나만 바르진 않으니까요. 여름엔 하나로도 충분하지만 가을이나

한겨울엔 다른 제품들과 적절히 믹스해서 발라주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래도록 촉촉하게 건조하지 않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크림이에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형을 좀 더 보면, 이렇게 바르는 순간 투명해지는 타입인데요.

제형 자체에서 느껴지는 수분감이 정말 보기만해도 촉촉하구요.

바르고 흡수되고 나서는 정말 산뜻하고 속은 촉촉, 겉은 맨들해져요.

저는 또 끈적이거나 미끌거리거나 하는건 좋아하지 않아서 사용감도

정말 마음에 드는 수분크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펴바를땐 이런 느김이에요. 정말 부드럽고 촉촉하고 무겁지 않죠?

가을겨울엔 너무 건조할거 같은데~ 하시는분들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게

닥터505 아토클 솔루션은 BSASM과 세라마이드엔피, 베타-글루칸, 카보머

등의 고보습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과 영양을 지켜주는

보습강화 솔루션을 적용했기 때문에 장벽이 튼튼해져서 점차적으로 더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구요. 피부 자첼 건강하고 수분감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팩한듯 꽉 찬 피부를 만나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만큼 겨울에도 조금만 발라줘도 덜 건조하고 탄력 있어질 수 있답니다.

 

 

닥터505 사용후기 개인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얼굴에 바를때는 요런 느낌. 바른 후 촉촉한 보호막이 형성되고

아주많은 양을 발라도 겉돌거나 끈적이지 않아서 팩하기 귀찮을땐

왕창 바르고 자면 정말 좋구요. 피부 재생과 민감성 피부의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 피부 진정 및 콜라겐 생성과 수분공급에

좋은 베타-글루칸 등이 함유되어 피부 관리도 할 수 있는 수분크림

이라서 온가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장벽 강화 수분크림 닥터505 아토클이었구요.

저는 작년 겨울부터 이제 1년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피부건강에 도움을 받은 크림이라서 오늘 보여드리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이시거나, 건조함이 심하거나, 데일리

수분크림을 찾고 계시다면 닥터505 아토클 크림 써보심 좋을거 같구요.

홈페이지에서 크림 1+1 할인도 하고 있으니 참고 해보시길 바래요^^

(크림도 좋지만, 나머지 토너나 로션 등도 굉장히 좋아요!)

 

 

 

 

 

 

 

 

 

닥터505 아토클 크림 ↓

 

닥터505

SOS 피부 구조대 닥터505, 여드름화장품, 청소년여드름화장품, 유아화장품, EWG그린등급, 기능성화장품, 공식쇼핑몰

www.dr50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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