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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은 배꼽집에서 양곰탕

브로뷰티 2020. 10. 29. 15:17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엄청 겨울같아졌어요..

손도 시린거 같고 으슬으슬하고 해서,

진짜 몇달만에 아아 버리고 뜨아를 마실정도..ㅎ

그래서 점심도 뜨끈한걸 먹었습니당 ㅎ

 

 

 

 

 

오랜만에 배꼽집에 갔는데요. 갈비탕을 먹을까 하다가

맨날 갈비탕만 먹으니까, 오늘은 다른 메뉴를 시켰어요.

올때마다 김치랑 깍두기를 제외하곤 반찬이 조금씩 달라요.

그때그때 재료를 다르게 사오시는걸까요?

아무튼 여기 김치 맛있음 ㅎ 갈비탕 시킬때는

김치 계속 먹게되는 맛있는 겉절이맛?ㅎㅎ

 

 

 

 

 

맨날 갈비탕만 먹다가, 이날은 양곰탕을 시켰어요!

갈비탕도 맛있는데 다른것도 궁금해서 ㅋㅋㅋ

맛은 곱창전골 맛이에요 딱 ㅎㅎ 엄청 뜨끈하고 칼칼한데

처음에 곱창 잘못 먹으면 안에서 국물 나와서

입 다 까질 수 있으니 조심해서 먹어야겟더라고요..

모르고 한입 먹었다가 디질뻔 ㅎ

암튼 그래도 넘 마싯게 잘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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