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야기

오늘 점심은 녹정 샤브샤브 본문

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녹정 샤브샤브

브로뷰티 2020. 11. 4. 15:21

 

 

오늘 원래 롱패딩을 개시하려다가, 아침에 바빠서

그냥 꺼내져있던 양털잠바를 입고 나왔는데요.

기모 원피스에 기모레깅스를 신어두 춥네요.

이따 퇴근길에 롱패딩 입을걸 후회되겠어요..ㅎ

 

 

 

 

 

날씨가 쌀쌀하니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1인 샤브샤브 전문점인 녹정샤브샤브에 다녀왔어요.

육수는 맑은것과 매운것 두가지가 있구요.

진한편은 아니라 좀 오래 끓여야 국물이 맛있어져요 ㅎ..

마라맛도 있던데, 원래 저녁메뉴인데 바쁜 시간대에는

안되는데 좀 덜 바쁘면 점심때도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전 마라탕에 데인지 얼마 안됐기 때무네....

그냥 매운인지 얼큰인지로 ㅋㅋ 고기가 적기는 하지만

칼국수랑 밥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 최고에요 ㅎ

맛나게 잘 먹고 졸려서 혼났네요..ㅋㅋㅋㅋ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