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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코돈카츠에서 매콤수제등심돈가스

브로뷰티 2021. 3. 10. 14:37

 

 

요즘은 날씨가 정말 봄 같은데,

오늘은 생각보다 좀 쌀쌀한거 같아요.

아침에 잠바를 뭐 입고 나올지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안에 얇게 입고

약간 두꺼운 잠바를 집어온게 다행..

안그랬으면 집가는길에 추웠을거 같아요.

그치만 낮에 햇빛은 참 따뜻하더라구요 ㅎ

 

 

 

 

 

오늘 점심은 코돈카츠에서 먹었어요.

여기는 가게가 작아서 테이블 꽉 차도

최대 15명? 정도나 앉을 수 있을까..

그마저도 자리들이 좁은게 아쉬운 ㅠㅠㅋ

그래도 저희는 오늘 일찍 나가서 넓은자리에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었는데요.

 

작년 여름쯤엔가 한번 가보고 이번에

간건데 뭔가 좀 많이 바뀌엇떠라구요 ㅎ

이제 셀프로 받아먹고 식기 반납 하고,

물도 정수기 따로 있고 플레이팅 같은것도

바뀌어서 약간 어버버 하며 먹었어요.

그래도 맛있고, 양도 든든한 편이라서

열심히 먹었는데 포장손님과 대기손님이

계속해서 오더라구요. 공간이 좀 더

넓었으면 장사 참 잘 됐을거 같아요.

 

점심을 빨리 먹어서 퇴근시간쯤

배가 고프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아직까진 배가 든든~ 졸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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