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철뚝집에서 제육볶음정식

 

 

오늘은 대리님과 둘이서 점심을 먹었어요 ㅎ.ㅎ

배고파서 뭐먹지 고민하는데 음식점은 정말

많은데 메뉴는 맨날 못고르겠음..ㅋㅋㅋㅋㅋ

암튼 그러는중에 대리님이 고기 먹고싶다 하셔서

막 찾아보다가 저희가 좋아하는 냉동삼겹살집

철뚝집에도 점심메뉴가 있는것이 생각났죠

맨날 점심때도 가서 고기나 먹고.. 술먹고..ㅋㅋ

오늘 처음으로 점심 메뉴를 먹어봤어요.

 

 

 

 

 

제육정식 2인 상인데요 ㅎ 사진에 없지만 쌈이랑

쌈장, 마늘도 같이 나오고 국물은 퍼먹을 수 있게

큰 대접에 국자랑 같이 나와서 적당량씩 덜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사진으론 별로 안많아보이는데

엄청 많아서 먹다먹다 남기고 올 정도였어요..

밥 한공기는 더 먹을 수 있을거 같은 양이에요 ㅋㅋ

기본적으로 밑반찬이 맛나기 때문에 음식도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ㅎ

배 든든하게 먹고 오니까 졸린게 아쉽네요..

 

아 그리고 오늘 가보니까 고기류 가격이 쪼금씩

 다 올랐더라구요 ㅠㅠㅋㅋ 그래도 만원이 안넘으니

싼 편이긴 하지만 ㅋㅋ 담엔 고기먹으러 가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