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방앗간 김치볶음밥오므라이스

 

 

 

참새방앗간에서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먹었어요

참새방앗간이 오랜만이 아니고 오므라이스가 오랜만 ㅎ

참새방앗간은 옛날에 한번 가봤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매운돈까스 먹었던거 같기도 하고

 

오므라이스 위 계란을 저렇게 이쁘게

올리는게 젤 신기해여 ㅎ 전 잘 안되던데

 

오늘은 날씨가 덥네요

움직이면 덥고 마스크 때문에 더 더워요

차라리 비가 왔음 싶다가도 비 오면 또 습해서 싫구

사람이 참 간사하쥬 ㅋㅋㅋ

 

배부르게 먹고 졸린 오후는

또 아메리카노로 이겨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