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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은 점심 말고 다른 얘기

브로뷰티 2020. 7. 24. 14:43

 

 

아기 발꼬락이 참 귀엽죠?ㅎㅎ

저랑 정말 친한 언니 딸램인데 저한텐 조카나 다름없는 ㅋㅋ

만나서 같이 놀다가 뚜레쥬르인가? 가서 커피 한잔 하는데

신발이 컸는지 하도 돌아다녀서 그랬는지 새끼발가락만 저렇게

뾱 튀어나왔는데 불편하지도 않은지 신나서 다니더라구요

다행히 손님이 없는 시간이라 주변에 피해 안가게 우리 자리 근처에서만

놀렸는데 나중에 점장님이 초코렛도 하나 주셨어요 ㅋㅋㅋ

어쩜 저리 발꼬락까지 하는짓도 귀여운지

 

오늘 점심엔 닭볶음탕을 먹었는데 먹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을 안찍어서 옛날에 찍은거라도 올릴까~ 하고

사진첩 보다가 발견하고 웃었네요

 

 

 

이건 젤라또팩토리인가? 여튼 패디팁 붙인건데요

작년에 붙이고 바다 갔던 사진인거 같은데.. 후기 남긴다고 찍은거같은데..

저땐 되게 만족하고 다녔는데 이제 사진 보니까 왜케 흑발이죠?;ㅋㅋ

그래도 저는 데싱디바 보다 저 브랜드가 사이즈가 잘 맞더라구요

작은 발가락들은 둘 다 비슷한데 엄지발가락이 젤라또가 나아요

글구 저기 레드 컬러는 무광인데 진짜 젤네일로 무광하면

약간 시커매지거든요 시간 지날수록

팁으로 붙이니까 시커매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실버팁 광도 미러파우더로 안되는 번떡거림이라 좋았구

 

그래서 올해 같은걸로 하나 더 샀는데 귀찮아서 아직 못붙였어요

지금 데싱디바 붙여져 있는데 뗄 때가 됐는데 안뗴고..

전에는 이런거 진짜 열심히 했는데 이제 너무 귀찮은거같아요ㅎ

매일매일 샵에 다닐 여유가 넘치면 얼마나 좋을까요

 

패디 딱 받고 여름나라로 떠나고싶어요

올해는 해외여행 대신 제주도만 가도 땡큐겠죠ㅠ

 

다시 코로나가 스물스물 확산되는 기운인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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