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야기

오늘은 오랜만에 탕화쿵푸에서 마라탕 ㅎ.ㅎ 본문

브로의 오늘

오늘은 오랜만에 탕화쿵푸에서 마라탕 ㅎ.ㅎ

브로뷰티 2021. 4. 16. 14:59

 

 

오늘은 모두가 해장이 필요한 날이었어요..ㅋㅋㅋㅋ

오전 내내 앓다가..ㅋㅋㅋㅋ 해장엔 마라탕이지!

오랜만에 탕화쿵푸로 달려갔는데요. 도착했을때는

만석이다가 재료 고르고 머하고 하니까 자리가나서

앉아 기다렸어요. 다행히 생각보다 음식은 빨리 나옴ㅎ

 

 

 

 

 

오늘은 재료를 진짜 별거 안넣었어요..ㅎ

밥말아먹고 싶어가지고.. 그리고 속 쓰릴까봐

매운맛도 1단계만 했는데 솔직히 이것도 맛있지만

2단계가 딱 맛잇는거 같아요 ㅋㅋ 3단계는 입에선 잘

모르겠는데 속이 몬가 아픔.. 4단계느 언제먹어보지ㅠㅋ

 

아무튼 재료 별로 안담았다생각하는데도 푸짐하고,

먹다가 건더기 좀 남았을때 밥 시켜서 말아먹으니까

꼬소하고 든든하고 넘 맛있는것.. 옛날에 엄마가

토란국? 들깨국같은거 끓여주셧던 그런맛 ㅋㅋ

땅콩소스맛이 진해서 꼬소하니 맛있어용 ㅎ

그러고보면 다른 지점은 땅콩소스를 아끼는건가

이정도로 국물맛이 진하지도, 땅콩맛이 나지도 않는듯?

담에는 땅콩소스 추가해서 시켜먹어봐야지..ㅎㅎ

 

근데 해장 잘 하고 오니까 몬가 손도 저리고

잠도 오고 술이 하루종일 깨고있는거 같아요..ㅋㅋ

금요일이라 다행이다 ㅠㅠ 다들 불금! 보내세용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