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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연안식당에서 꼬막비빔국수

브로뷰티 2020. 9. 1. 15:13

 

어제 오늘은 왠지 날씨가 덜 더운거같아요

아침에 지하철역 오는길에 땀이 덜남 ㅎ..

그래도 마스크는 벗고 싶네요

너무 덥고 지치는데..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인듯 하니 조심해야겠어요

 

 

 

오늘 점심은 연안식당에서 꼬막비빔국수를 먹었어요

비빔국수에는 작은 밥이 같이 나오더라구요

먹고 비벼먹으라고 주는거 같지만

저는 그냥 미리 넣고 비벼서 먹기 ㅎ

밑반찬도 다 괜찮았어요 작지만 게장도 나와서 굿굿

저 곤약 국수도 독특해서 은근 손이 가더라구용ㅎ

 

암튼 연안식당 맛있는데 요즘은 비슷한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잘 안가게 되는듯도 하구..

다음엔 게살 비빔밥 한번 먹어보려구용 ㅎㅎ

 

이제 식당에서도 방명록을 적더라구여

QR코드를 통해 하는 방법도 있던데 전 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수기로 적었그여.. 제발 연락 올일 없었으면 하구

다들 코로나로 힘든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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