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야기

오늘 점심은 겐코에서 연어장동 본문

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겐코에서 연어장동

브로뷰티 2020. 10. 8. 13:52

 

오늘도 역시 날씨 한번 좋고,

내일은 한글날이라 쉬니까 넘 좋네요 ㅎ.ㅎ

저녁엔 춥겠지만 추우면 좀 어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오늘 니트 입었는데 캐시 들어가서

오히려 더울락함..ㅎ 정말 해도 나고 하늘도 높고 좋지만

옷입기는 어려운 계절과 날씨인것 같아요.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맛잇게 점심먹으러 갔는데요.

오늘은 일식 덮밥과 라멘을 파는 겐코에 드디어 가봤어요.

 

 

 

 

올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거의 한

3,4번은 못들어갔던 겐코 ㅎ 오늘 드디어

마지막 남은 한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했어요.

대창덮밥부터 연어덮밥, 스테이크덮밥, 라멘, 튀김 등

메뉴가 정말 많고 사이즈도 고를 수 있더라구요.

다만 국물과 반찬은 셀프에요 ㅎ 처음 갔는데

설명을 안해주셔서 모를뻔.. 블로그 찾아보고 암 ㅎ

암튼 그래도 유부랑 파랑 있고 국물 떠올 수 있구요.

반찬은 깍두기, 단무지, 고추장아찌 이렇게 있는듯

 

 

 

저는 연어장동 M사이즈를 시켰어요 ㅎㅎ

그냥 연어덮밥도 있긴한데, 연어장이 먹고파서

시켰는데 비쥬얼 괜찮쥬?ㅎ 양파도 와사비도 가득 ㅋㅋ

와사비는 레몬도 아닌데 옆에 저렇게 꽂아서 나와요.

근데 다음에 가면 와사비 쫌만 달라 하려구요 ㅋㅋㅋ

생와사비라 와사비 찌랭이인 저는 코매워서 진자 쪼금 먹음..ㅎ

그릇이 깊어서 밥이 꽤 많이 들어있는데 간이 다 되어있어서

맨밥만 먹을 일은 없고 연어장도 은근 많이 올라가있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큰 사이즈가 아닌 작은 사이즈의

연어장이 여러조각 올라가있어서 연어 부족함 없이 먹을

있었는데 제 입맛기준으로 밥도 간이 돼서 쪼금 짯어요 ㅎㅎ..

연어장 담근지 좀 된거같기도하구.. 간장 자체가 짭잘했나

연어는 조금 단단한편 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ㅠㅠ

 

양파도 아삭하니 매운맛도 없고 사람 많은 이유가 있음

그리고 M, L 사이즈 고를 수 있는데 제가 적게 먹는 편은

아닌데도 M 사이즈로 충분히 배부르고 L 사이즈는 양이

많아서 밥한공기 모자란 분들에게도 딱이겠더라구용

대창덮밥도 보니까 대창도 많이 올라가있어서

씹느라 턱이 아플 지경이라고 ㅋㅋㅋ 그래서 인기가..

암튼 맛있게 잘먹었구 날씨 좋아서 졸리네요 ㅎ

그치만 내일 쉬니까 열일해야지

 

다들 남은 오후 잘 보내시고 마지막 연휴 잘 보내세용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