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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신기소에서 신기소정식

브로뷰티 2020. 10. 13. 13:58

 

어제 저녁부터 엄청 춥더니 오늘 아침에도 춥더라구요.

오늘 편할려고 롱치마 입었다가 다리 시림..ㅎㅎ

근데 또 낮 되니까 움직이면 은근 더운것도 같아요.

이놈의 일교차는 언제 나아지려나..ㅋㅋㅋㅋ

아무튼, 아직도 화요일이라니..... 졸려요 ㅎ

 

 

 

 

오늘 점심은 신기소 라는 일식당에서 먹었어요.

우동 전문점인듯 한데, 메뉴가 정말 많더라구요.

돈까스부터 나베, 우동, 냉모밀 등등 ㅎ 고르기

어려워서 그냥 신기소 정식으로 골랐습니다.

 

 

 

 

우동, 초밥, 돈까스, 새우튀김 여러가지가 나오는

신기소정식인데요. 밥이 따로 없는게 살짝 아쉬운

느낌이었지만 초밥이 있어서..ㅎㅎ 원래는 김치우동정식?

먹으려다가 초밥도 먹고싶어서 그냥 신기소정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은거 같진 않았어요.

거의 남김없이 먹음ㅋㅋㅋ 그리고 우동전문점이라

그런지 확실히 우동이 일반 장국맛이 아니라 좋더라구요.

저는 우동은 별로 안좋아해서 딱 먹기 좋은 양이었구요.

돈까스 소스도 맛있고, 초밥은 전문점 초밥을 기대하심

안되고 저렴하게 나오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ㅎ

와사비도 대박 많이 들음..ㅋㅋㅋ 와사비 찌랭이라서요..

암튼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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