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이야기

오늘 점심은 뜨끈한 설렁탕 본문

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뜨끈한 설렁탕

브로뷰티 2020. 10. 15. 14:09

 

아니 오늘 출근할때는.. 지하철역까지

오빠 차 얻어타고 와서 그런가 별로 추운거

못느끼고 지하철 갈아타고 하니까 오히려

살짝 덥나? 괜히 목 올라오는거 입었나?

이런 느낌이었는데... 가만히 앉아있으니까

왜 이리 추운지 ㅠㅋㅋㅋ 손도 시렵고

오전에는 진짜 춥더라구요. 오늘이 올 가을들어

제일 쌀쌀하다는데.. 집갈때 빨리가야겠다ㅠ

 

 

 

 

그래서 오늘 점심은 가깝고 따끈한 설렁탕을 먹었어요.

여기 자주 가는듯 ㅎ 근데 솔직히 설렁탕 맛은

비슷비슷 하자나요? 맑으냐 찐하냐 이정도 차이?

무난하게 맛있는데 김치가 정말 존맛입니당 ㅎ

겉절이도 맛있고 물깍두기?도 시원하고

신김치도 주시는데 신김치가 색도 쨍하니

시원해서 김치 맛집이라고 불러도 될것 같아요.

김치 팔면 사먹는 사람들 많지 않을까..ㅎ

 

암튼 춥기도 춥고 어제 살짝 한잔 해가지고 ㅋㅋ

뜨끈한 국물 먹고싶었는데 해장 겸 맛나고

따뜻하게 점심 뚝딱 했답니다 ㅎ

벌써 이렇게 추우면 겨울이 걱정되네요ㅠ.ㅠ

뜨끈한거 마니 먹을 수 있는건 좋지만...

아무튼!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이니깐 다들 힘내용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