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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또바기돼지국밥감자탕에서 얼큰 돼지국밥

브로뷰티 2020. 10. 21. 15:18

 

 

오늘은 하늘이 꾸리꾸리한거에 비해 많이 춥지는 않네용

다행이긴한데 몬가 축축 쳐지는것도 같고.. 근데 사실 어제

한잔 했거든요 ㅎ.. 저는 같이 먹진 않았는데 대표님들이랑

저희 모두가 어제 한잔 한 상황ㅋㅋㅋ 이럴땐 해장이쥬

 

 

 

 

 

또바기돼지국밥감자탕 이란 곳에 국밥을 한그릇 먹으러 갔어요.

엄청 숙취가 있거나 속쓰리거나 한건 아니었지만, 쌀쌀하기도 하고

술마신 담날은 어쨋든 국밥이나 해장국이 최고죠 ㅎ.ㅎ

기본찬 김치랑 깍두기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구요.

나머지는 자리에 앉으면 빠르게 차려주십니당 ㅎㅎ

 

 

 

 

 

제 주문은 얼큰 돼지국밥 ㅎ.ㅎ

신라면정도의 맵기라고 쓰여있었는데 칼칼하니 맛있었어요.

매운건 아니고 진짜 얼큰 짭짤해서 술술 들어가느데 겁나 뜨거움;

입천장 조심하시고요.. 가성비가 좋은거 같진 않은데 먹다보면

양이 엄청 많아서 ㅋㅋ 먹어도먹어도 바닥이 보이지 않아요.

후후 뜨거운거 참아가며 열심히 먹었네요. 담에는

오소리감투 국밥? 그런거 먹어봐야지 ㅎ.ㅎ

 

근데 왜 갑자기 지금 술깨는 기분이 들까요..?ㅋㅋㅋㅋ

머리가 띵ㅎ 커피나 한잔 더 마셔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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