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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은 불독돈까스에서 매운불독돈까스

브로뷰티 2020. 10. 22. 13:56

 

 

요즘은 또 별로 안추운거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긴 한데 저번주? 정도가

훨씬 더 추웠던듯.. 이번에 롱패딩 새로 샀는데 ㅎ

최소 1달 뒤에나 입을 각..ㅋㅋㅋ

 

 

 

 

암튼 오늘은 오랜만에 점심에 돈까스를 먹었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간적있는 불독돈까-스 방문했어요.

종류가 엄청 많진 않지만 은근 다양한편 ㅎ

지금 보니까 매운거 원래 500원, 1000원씩 더 받는게

대부분인데 가격이 똑같고 나름 착하네요 ㅎ

 

 

 

 

저는 오늘도 매운 불독돈까스로 픽 ㅎ

매운걸 못드시면 매울 수 있지만 제입에는 딱히

맵지 않았어요. 청양고추도 쪼금이라 그냥 향만 살짝?

그래도 딱 맛있고 적당한 분식돈까스 맛이라 좋아요.

오늘은 스프, 빵 추가를 안해서 그냥 장국이랑 ㅎ

장국은 좀 밍밍한편... 어쨋든 반찬은 하나씩

따로 주어서 요즘같은 때랑 잘 맞는거 같구요 ㅋㅋ

저는 귀찮아서 한번에 다 숭덩숭덩 썰어두고

열심히 먹었답니다 ㅎ 스프랑 빵 먹으면 배 터질거같고

돈까스도 남았엇는데 오늘은 딱 배부르게 먹었어요.

좀 마니 부른거같기도하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밖을 보니 햇빛이 쨍쨍하게 나오네요.

아침에는 꾸리꾸리해서 꼭 비올거같더만ㅋ

미세먼지가 많대요.. 강제 미세먼지 보호중..

마스크만 없으면 미세먼지여도 좋겟다...ㅎ

하여튼.. 저는 낼 연차를 썻어요 ㅎ.ㅎ

그래서 기분이 좋아짐 ㅎㅎㅎㅎ 

다들 내일 불금이니까 힘내서 화이팅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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