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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안타까운 식빵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

브로뷰티 2020. 7. 10. 17:40

 

비가 오후에 온다더니 출근길에 오더라구요

덕분에 앞머리는 사망해버리고 머리도 다 뻗쳤어요ㅜ

오후되니 해도 점점 나오고 덥네요 오늘도

 

 

 

점심먹고 산책하는 중에 안타까운 식빵을 하나 봤어요

잠시 쉬어가다 잊어버리고 간건지 덩그러니 식빵만 하나

놓여져 있는게 웃겨서 사진 한장 찍고 마저 산책을 했는데요

저 식빵은 무슨 이유로 저기 혼자 남겨졌을까요 ㅋㅋㅋ

 

근데 요즘 치과치료가 유행인가봐요

단톡방에 너도나도 치과 신경치료부터 사랑니 발치까지

다른 친구들도 치료받으러 갔다고들 하네요

 

 

 

치과 다녀온 친구가 리스테린을 받아왔어요

양치랑 가글까지 열심히 해서 치과오지 말란 뜻인가 ㅎ

저도 집에서 가끔 입 찝찝할때 리스테린을 사용중인데

제건 미백기능이 있다고 하는 제품이라 흰색 불투명한 통에

들어있는데 요건 투명한 통에 주황색 리스테린이네요 ㅋ

 

저도 1월쯤에 충치 떼운게 떨어져서 한번 갔다왔어서

정기검진 받으라구 문자 왔던데 한번 가봐야 하나 싶어요

몇년동안 딱히 충치 치료를 받은적은 없어서 괜찮을거같지만

문제를 눈치채고 가면 늦는게 치과잖아요 ㅠㅋㅋ

치료 받으려면 최소 서너번은 치과 가야하던데

비용이랑 시간이랑 워낙 쎄니까요 조심해야겠어요

 

전에 티비보니까 기안84가 밤에 소주로 소독하고

양치 안하고 잔다던데.. 그분 치과한번 가보셨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다들 치아관리 소홀히 하지말고 피곤해도

이는 잘 닦으셔서 치과에 쌩돈 날리지 마시구요

즐거운 금요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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