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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은 강릉장칼국수에서 장칼국수

브로뷰티 2020. 11. 10. 14:32

 

오늘 롱패딩을 입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ㅎ

안춥네요..ㅎㅎ 아침에 등에서 땀남 ㅠㅠㅋㅋㅋ

어제 입었어야 했는데요.. 맨날 이래요 ㅠㅋㅋ

그래도 집갈땐 괜찮..겟죠..ㅎㅎ

 

 

 

 

오늘은 날이 쌀쌀하기도 하고, 어제 먹으려다

자리가 없는거 같아서 못가본 강릉장칼국수 라는 곳에 갔어요.

생긴지 얼마 안돼서 처음 가봤는데요. 김치전도 팔고 만두도

팔고 메밀전병도 팔고 토마토 닭도리탕? 보쌈 해물탕? 신기한

저녁메뉴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ㅋㅋ 나중에 언젠간 가봐야지..

아무튼, 저희는 그냥 만두에 장칼국수 시켰는데 맛있는 만두였어요 ㅎ

1인분에 2개 해서 2천원인가.. 그래도 소량으로 시킬 수

있어서 혼밥하시거나 두명이서 맛만보고 싶거나 할때 괜찮을듯

 

 

 

 

그리고 장칼국수에요 ㅎㅎ 장칼국수 강원도에서 먹는맛이

서울에서는 유명한곳 가봐도 그 맛이 안나는데 여기는 그래도

어느정도 비슷한거 같아서 칼칼하니 맛있떠라구용!

면은 그냥 시판면인듯 하여 그거 하나 아쉽..

그래도 정말 뜨겁고 계란도 잔뜩있고 맛있었어요 ㅎㅎ

좀 더 진했으면 완전 제 취향일뻔!! 밥말아 먹고싶은 맛이었어요.

그리고 자리도 밖에서 봤을땐 별로 없어 보이는데 안쪽에

넓게 방같은게 두개나 잇떠라구용 ㅎㅎ 담에는 먹고싶으면

안에 자리 있나 물어봐야겠어요. 맛집 발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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