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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오늘 점심은 도꼬돈카츠에서 후추돈카츠

브로뷰티 2020. 11. 9. 14:25

 


오늘 아침에 별로 안추운줄 알고 패딩 안입었는데

춥네요..ㅎ 손이 시려운 그런 날씨인듯해요.

이제 정말 겨울 시작인가봅니다.. 역시 11월..

매년 이맘때쯤부터 엄청 추웠던거 같기는 한데

작년 겨울이 별로 안추웠어서 새삼 춥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도꼬돈카츠를 방문했어요.

그냥 돈까스 메뉴도 있고, 몇천원 추가하면 정식으로

조그만 반우동이랑 새우튀김 2마리가 나오는데 저는

어느날부턴가 새우튀김이 별루... 우동도 별루..ㅎㅎ

어차피 양 많아서 남길걸 알기에 그냥 후추돈카츠 메뉴로

주문을 했는데요. 사진을 이렇게 찍어서 그렇지 돈까스가 꽤

크고 두툼한데다 밥이랑 장국도 나와서 든든하답니다. 

 

 

 

 

 

사진 정말 못찍네요..ㅎ 후추돈카츠는 튀김옷?

빵가루 전에 반죽에 후추가 들어간거 같아요. 후추향이

은은하게 솔솔 나면서 좀 덜느끼하게 해주는거 같은데요.

고추돈카츠가 좀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있떠라구요.

담에 가면 고추로 먹을려구요 ㅎㅎ 아무튼, 잘먹었씁니당

낼은 롱패딩 입고 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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