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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국대밥에서 얼큰이국밥 한그릇

브로뷰티 2020. 8. 18. 14:19

 

오늘 날씨가 진짜 무지하게 덥네요..

장마 끝나고 폭염이라더니 진짜였나봐요

일부러 얇은 옷을 입었음에도 너무 더운데요

덥지만 오늘도 국밥 먹었어요 ㅋㅋㅋㅋ

점심 메뉴 정하기가 넘 어려운것 ㅠ

 

 

 

오늘은 국대밥 이란 곳에서 얼큰이국밥을 먹었어요

국밥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기본으로 깔린 반찬이구요

특별할 것 없는 보통 반찬들이었어용 콩나물은 안먹어봄;ㅋ

생양파랑 쌈장은 셀프코너에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시 가져다 먹으면 된다구 해용

고추는 없던데 아마 말씀드리면 주실거같구요

 

 

 

얼마 안걸려서 제가 시킨 얼큰이국밥이 나왔어요!

8,000원이고 얼큰이국밥은 순대 없이 고기만 들어있는듯해요

콩나물도 들어있어서 해장으로 적격인듯한 메뉴!

다른 국밥은 뽀얀 국물이었는데 얼큰이국밥은 약간

붉은색에 썰린 청양고추가 은근 들어가있어요

그치만 매운거 좋아하는 입에는 전혀 맵진 않았음ㅎ

 

 

 

솔직히 특별한 맛이 있는 국밥은 아니었구여

고기에서 살짝 냄새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요 ㅋ

괜찮은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서 그냥 먹었어욤

더운날 국밥 먹었더니 몸이 뜨끈뜨끈 정말 더 덥지만

그래도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더운 날씨가 당분간 이어질 듯 하니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덥더라도 마스크 착용!

항상 개인청결을 유지하는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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