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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오늘

소소한식당 두번째 방문 오늘은 돈까스카레덮밥

브로뷰티 2020. 8. 19. 13:34

 

 

장마 후 폭염.. 해도 진자 뜨겁고 더워요

잠깐 밥먹으러 가는길도 힘듬;ㅋ

 

오늘은 오랜만에 아는 동생들과 점심을 먹었어요

걸어서 1분 거리 건물에 있는 회사 동생들이라

중간에서 만나서 밥을 먹는데 덥기도 덥고

딱히 갈데도 없고해서 바로 보이는 소소한식당

오늘로 두번째로 밥먹으러 갔어요

 

 

 

 

소소한식당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반찬이랑 국물 셀프,

픽업대에서 가져다 먹고 반납하는 방식의 작은 식당인데요

셀프 반찬 퍼와서 먹으면서 음식 기다리는중ㅎ

 

근데 셀프 식당인데 가격이 비싼거 같아요 ㅋ

이근처가 회사단지라 거의 다 비슷하긴 하지만..

음식 나오는거보면 괜찮은것도 같다가도

8,9천원씩 하는 메뉴가 기본이라 생각해보니 애매하네요 ㅎ

 

 

 

 

아무튼 오늘은 돈까스카레덮밥을 먹었어요!

저번엔 치킨카레덮밥 먹었던듯?ㅋㅋ

아비꼬가 먹고 싶지만 주변에 없는 관계로..ㅠㅠ

있어도 더워서 오늘같은 날은 못갔을거 같지만요 ㅋㅋㅋ

아무튼, 돈까스가 아주 튼실하고 따뜻하고 맛있더라구요

근데 밥 짱많이줌ㅎ 소스가 모자랄 정도 ㅎ

가성비는 모르겠지만 맛은 있어요 ㅋㅋㅋ

 

 

 

 

푸짐해서 앵간한 분들은 배부를 정도ㅎ

카레 말고 다른것도 먹어봐야하는데 맨날 먹는것만 먹네요

 

배부르게 먹고 수다도 좀 떨다가 커피 한잔까지

사들고 사무실로 돌아왔는데요

원래같으면 들어가기 싫을텐데 진짜 너무 더워서 ㅋㅋ

얼른 들어와 에어컨바람이 쐬고 싶더라구요

번주에 휴가가시는 분들 선크림 필수겠어요

얼른 더위 지나고 가을, 겨울이 왔음 좋겠네요

전 차라리 추운게 좋음..ㅠㅋㅋㅋ

 

아무튼, 화요일이네요

남은 날들도 다들 힘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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